🎠 다자이후 유원지(다자이후 유엔치)
명칭다자이후 유원지(다자이후 유엔치)
Dazaifu Amusement Park
だざいふ遊園地
🗺️ 소재지

개요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쇼와 시대의 복고풍 분위기를 선호하는 방문객들이 옛 향수를 자극하는 놀이기구를 체험하거나 아기자기한 공원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어린이 맞춤형 놀이기구를 이용하거나, 작은 동물원 구역에서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이 가득한 실내 놀이 공간 '오모차노모리'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오래되었고 특정 인기 놀이기구나 실내 시설 이용 시 입장료 외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전반적인 요금 대비 만족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8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복고풍 놀이기구 체험 (빅쿠리 하우스 등)

복고풍 놀이기구 체험 (빅쿠리 하우스 등)

입장료 및 개별 놀이기구 요금 또는 자유이용권 필요

쇼와 시대의 향수를 자아내는 다양한 복고풍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빅쿠리 하우스(깜짝 집)나 미니 바이킹, 스릴 있는 트레인 코스터 등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원 내 각 놀이기구 위치
공원 운영 시간 내
동물 먹이주기 체험 (염소, 토끼, 기니피그)

동물 먹이주기 체험 (염소, 토끼, 기니피그)

먹이 구입 비용 별도 (예: 200엔)

공원 내 마련된 작은 동물 코너에서 염소, 토끼, 기니피그 등의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이다.

공원 내 동물 먹이주기 코너
공원 운영 시간 내 특정 시간
다자이후 오모차노모리 (장난감의 숲) 이용

다자이후 오모차노모리 (장난감의 숲) 이용

별도 이용 요금 (7개월 이상 1인당 약 600엔)

다양한 목제 장난감과 놀이 시설이 갖춰진 실내 놀이 공간으로, 7개월 이상 유아부터 이용 가능하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 다자이후 오모차노모리 시설
공원 운영 시간 내 시간제 운영

추천 포토 스팟

복고풍 놀이기구 앞

복고풍 놀이기구 앞

낡았지만 정감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은 그 자체로 독특한 사진 배경이 되어준다.

쇼와 시대 분위기의 공원 풍경

쇼와 시대 분위기의 공원 풍경

공원 곳곳에서 느껴지는 쇼와 시대의 향수와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 중인 아이 모습

동물 먹이주기 체험 중인 아이 모습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순수하고 귀여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주로 11세 미만, 특히 2~5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적합한 놀이공원이다.

여러 놀이기구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입장료와 별도로 판매하는 자유이용권(프리패스) 구매를 고려할 수 있으나, 일부 코인 놀이기구나 특정 시설(예: 오모차노모리)은 프리패스로 이용할 수 없거나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

실내 목제 장난감 놀이터인 '다자이후 오모차노모리'는 7개월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1인당 약 600엔의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공원 내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 등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다.

다자이후텐만궁과 매우 가까워(도보 약 5분 거리) 텐만궁 참배 후 아이들과 함께 들르기 좋은 코스이다.

평일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대기 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대만 방문객의 경우 매표소에서 요청하면 번체 중문으로 된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 코너에서는 약 200엔으로 먹이를 구매하여 염소, 토끼 등에게 직접 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니시테츠 다자이후선(西鉄太宰府線) 다자이후역(太宰府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유원지 자체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다자이후텐만궁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변 도로 및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7...2011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자이후 유원지는 다자이후텐만궁으로부터 경내 동쪽 약 3만 평방미터의 부지를 무상으로 대여받아 건설되었다고 전해진다.

개원 당시 자본금 2,500만 엔 중, 니시닛폰 철도(西鉄)와 다자이후텐만궁이 각각 1,000만 엔씩 출자했고, 나머지 500만 엔은 기타 출자로 마련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957년 개원 이래 오랜 기간 동안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 운영되어 오다가, 2005년 규슈국립박물관 개관을 계기로 약 1억 엔을 들여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TV2014

모야모야사마즈2 (モヤモヤさまぁ〜ず2)

2014년 12월 21일 방영분에 등장하여 출연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2017

후쿠오카 히토시, 마츠모토x쿠로세 애드리브 드라이브 (福岡人志、 松本×黒瀬アドリブドライブ)

2017년 3월 25일 방영분에 출연진이 방문한 장소로 소개되었다.

TV

후쿠오카군 (福岡くん)

지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후쿠오카군'에서 유원지 내 '빅쿠리 하우스(깜짝 집)'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