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토부키유 목욕탕
명칭코토부키유 목욕탕
Kotobukiyu Bathhouse
寿湯
🗺️ 소재지

개요

도쿄에서 현지 대중목욕탕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1인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신이 있는 사람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여러 온도의 실내 온탕, 주기적으로 바뀌는 약탕, 그리고 노천탕과 냉탕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 요금으로 고온 사우나와 소금 사우나도 이용 가능하며, 목욕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주말이나 저녁 등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여 일부 탕 이용에 대기가 필요하거나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특정 탕의 온도가 매우 뜨겁다는 반응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0.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 (실내/노천)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 (실내/노천)

기본 입욕료에 포함

실내에는 일반 온탕, 제트 마사지 기능이 있는 탕, 주기적으로 내용물이 바뀌는 약탕 등이 마련되어 있다. 노천 공간에는 바위로 꾸며진 온탕과 냉탕이 있어 개방된 분위기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목욕탕 내부 (남/녀 구분)
운영시간 내내
두 종류의 사우나 시설

두 종류의 사우나 시설

추가 요금 발생 (약 200~330엔)

고온의 건식 사우나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저온의 소금 사우나 두 종류가 있다. 사우나 이용 후 냉탕에 몸을 담그면 피로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목욕탕 내부 사우나실 (남/녀 구분)
운영시간 내내 (사우나 이용권 구매 시)
외국인 친화적 이용 환경 및 문신 허용

외국인 친화적 이용 환경 및 문신 허용

입구의 자동발매기에 영어 안내가 병기되어 있으며, 직원들도 외국인 응대에 익숙한 편이다. 특히 일본의 많은 온천이나 목욕탕과 달리 문신(타투)이 있는 사람도 별도의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다.

입구 접수처 및 시설 전반
운영시간 내내

방문 팁

입욕료 외 수건 대여료(작은 수건과 큰 수건 세트 100엔), 사우나 이용료(리뷰에 따라 200~330엔)가 별도이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무료로 제공된다.

남성 탈의실 로커는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사용 후 반환된다. 여성 탈의실 로커는 무료이거나 열쇠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입장 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나무로 된 신발장 키를 챙겨 카운터에 제출한다. 퇴장 시 카운터에서 신발장 키를 돌려받는다.

탕에 들어가기 전 샤워 공간에서 비누를 사용하여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개인 수건이 탕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 위에 올리거나 탕 밖에 둔다.

문신(타투)이 있는 사람도 대부분 문제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도쿄 내에서도 드문 편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입욕료 할인 프로모션(예: 300엔)이 기간 한정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025년 2월 기준 일부 리뷰 언급).

목욕 후에는 자판기에서 차가운 병 우유(커피 우유, 과일 우유 등)나 요구르트 음료를 마시는 것이 많은 현지인과 방문객이 즐기는 코스이다.

무료 헤어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긴자선(銀座線) 이나리초역(稲荷町駅, G17)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소요된다.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등 우에노역(上野駅) 이리야 출구(入谷口)에서 도보 약 8~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도쿄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센토 중 하나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으로 붐빌 때가 많다고 한다.

목욕탕 내부에는 후지산이 그려진 전통적인 타일 벽화가 있어 일본 센토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생강탕, 소금탕, 유자탕, 망고탕, 블루베리탕 등 이색적인 재료를 넣은 이벤트 탕을 운영하기도 하여 방문 시점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어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일본어나 센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