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코토부키유 목욕탕 Kotobukiyu Bathhouse 寿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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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에서 현지 대중목욕탕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1인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신이 있는 사람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여러 온도의 실내 온탕, 주기적으로 바뀌는 약탕, 그리고 노천탕과 냉탕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 요금으로 고온 사우나와 소금 사우나도 이용 가능하며, 목욕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주말이나 저녁 등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여 일부 탕 이용에 대기가 필요하거나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특정 탕의 온도가 매우 뜨겁다는 반응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 (실내/노천)
기본 입욕료에 포함실내에는 일반 온탕, 제트 마사지 기능이 있는 탕, 주기적으로 내용물이 바뀌는 약탕 등이 마련되어 있다. 노천 공간에는 바위로 꾸며진 온탕과 냉탕이 있어 개방된 분위기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두 종류의 사우나 시설
추가 요금 발생 (약 200~330엔)고온의 건식 사우나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저온의 소금 사우나 두 종류가 있다. 사우나 이용 후 냉탕에 몸을 담그면 피로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외국인 친화적 이용 환경 및 문신 허용
입구의 자동발매기에 영어 안내가 병기되어 있으며, 직원들도 외국인 응대에 익숙한 편이다. 특히 일본의 많은 온천이나 목욕탕과 달리 문신(타투)이 있는 사람도 별도의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다.
방문 팁
입욕료 외 수건 대여료(작은 수건과 큰 수건 세트 100엔), 사우나 이용료(리뷰에 따라 200~330엔)가 별도이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무료로 제공된다.
남성 탈의실 로커는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사용 후 반환된다. 여성 탈의실 로커는 무료이거나 열쇠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입장 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나무로 된 신발장 키를 챙겨 카운터에 제출한다. 퇴장 시 카운터에서 신발장 키를 돌려받는다.
탕에 들어가기 전 샤워 공간에서 비누를 사용하여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개인 수건이 탕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 위에 올리거나 탕 밖에 둔다.
문신(타투)이 있는 사람도 대부분 문제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도쿄 내에서도 드문 편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입욕료 할인 프로모션(예: 300엔)이 기간 한정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025년 2월 기준 일부 리뷰 언급).
목욕 후에는 자판기에서 차가운 병 우유(커피 우유, 과일 우유 등)나 요구르트 음료를 마시는 것이 많은 현지인과 방문객이 즐기는 코스이다.
무료 헤어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긴자선(銀座線) 이나리초역(稲荷町駅, G17)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소요된다.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등 우에노역(上野駅) 이리야 출구(入谷口)에서 도보 약 8~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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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도쿄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센토 중 하나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으로 붐빌 때가 많다고 한다.
목욕탕 내부에는 후지산이 그려진 전통적인 타일 벽화가 있어 일본 센토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생강탕, 소금탕, 유자탕, 망고탕, 블루베리탕 등 이색적인 재료를 넣은 이벤트 탕을 운영하기도 하여 방문 시점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어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일본어나 센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