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반세이 온천 Bansei Onsen 晩成温泉 |
|---|---|
|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요오드 성분의 온천을 경험하며 태평양의 광활한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온천 애호가나, 인근 캠핑장을 이용하며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고농도 요오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사우나를 즐긴 후에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목재 데크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설 내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노천탕이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최근 리뉴얼된 사우나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고농도 요오드 온천욕 체험
성인 500엔세계적으로도 드문 고농도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온천으로, 독특한 향과 황갈색 빛깔이 특징이다. 피부에 좋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태평양 조망 휴식 공간
실내 욕장과 연결된 넓은 목재 데크에서 태평양을 조망하며 온천욕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025년 리뉴얼로 더욱 쾌적해졌으며, 특히 사우나 후 외기욕을 즐기기에 좋다.

리뉴얼된 사우나 시설
2025년 3월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이용객에 따르면 셀프 로우류(물을 뿌려 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태평양 조망 목재 데크
넓게 펼쳐진 태평양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맑은 날의 풍경이 아름답다.

욕실 유리창 너머 바다 풍경
실내 온천을 즐기면서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태평양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리뉴얼 후 창이 더 선명해졌다.
방문 팁
입욕료 500엔에 수건과 목욕 수건이 무료로 제공되므로 별도로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물론 스킨, 로션, 클렌징 등 다양한 편의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최근 리뉴얼된 사우나에서는 셀프 로우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온천 시설 내 식당이 있지만, 리뉴얼 후 메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결제 시 PayPay와 같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주변에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근에 캠프장과 숙박 가능한 코티지가 있어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오비히로-히로오 자동차도 추루이(忠類) IC에서 약 20km, 약 25분 소요.
- 최종적으로 홋카이도 도도 881호를 통해 온천 시설로 진입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은 다소 어려워,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새해 첫 해돋이 감상 특별 개장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반세이 온천의 원천은 18.0℃의 차가운 광천으로, 이를 데워서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수에 함유된 요오드 이온 농도 12.2ppm은 일본 내 다른 요오드 생산용 광천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로 알려져 있다.
온천 인근을 지나는 국도 336호선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나우만코끼리 거의 전체 골격 화석이 발굴된 장소와 가까워 '나우만 국도'라는 애칭으로 불린다는 언급이 있다.
시설은 다이키 정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