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랜드(무시무시란도)
명칭곤충랜드(무시무시란도)
Beetle Natural Kingdom Mushimushi Land
ムシムシランド
🗺️ 소재지

개요

살아있는 곤충, 특히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싶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곤충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교육적인 체험을 통해 곤충의 세계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하이라이트인 카부토무시 돔에서는 여름철 한정으로 수많은 장수풍뎅이와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으며, 곤충관인 카부토야시키에서는 세계 각국의 희귀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특이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다. 곤충 관련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사육용 생체를 입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리뉴얼 후 인상된 입장료에 비해 체험 다양성이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을 표하며, 특히 여름 성수기 주말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관람 환경이 혼잡할 수 있다. 또한, 카부토무시 돔에서 아이들이 곤충을 다루는 방식이나 약해진 곤충 관리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카부토무시 돔 (カブトムシドーム) 체험

카부토무시 돔 (カブトムシドーム) 체험

입장료에 포함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거대한 그물망 돔 안에서 수백 마리의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곤충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시무시랜드 내 카부토무시 돔
09:30-16:30 (7월 중순-8월 하순, 수요일 휴무)
카부토야시키 (カブト屋敷) 관람

카부토야시키 (カブト屋敷) 관람

입장료에 포함

세계 각국의 희귀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표본을 비롯하여 살아있는 외국 곤충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곤충관이다.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등 평소 보기 힘든 곤충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무시무시랜드 내 카부토야시키
09:30-16:30 (운영 기간 확인 필요)
곤충 관련 상품 및 생체 구매

곤충 관련 상품 및 생체 구매

상품별 상이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곤충 관련 장난감, 액세서리, 학습 도구 등을 판매한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기를 수 있도록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생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많다.

💡 팁: 장수풍뎅이 수컷은 약 550엔, 암컷은 약 250엔에 판매된 사례가 있다.
무시무시랜드 내 매점/기념품 코너
운영시간 내

방문 팁

카부토무시 돔은 여름철(주로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에만 운영되므로, 방문 계획 시 운영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인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카부토무시 돔에서는 발밑에 있는 장수풍뎅이를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아이들에게는 곤충을 소중히 다루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생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집에서 직접 길러볼 수 있다.

시설 내에 수유실과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자갈로 되어 있으며, 성수기에는 주차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시즌 마지막 날에는 남은 장수풍뎅이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열리기도 하지만, 곤충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자갈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무시무시랜드' 또는 전화번호(+81247774097)로 검색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구간에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반에츠토선(磐越東線) 이와키토키와(磐城常葉)역 등 다무라 시내 역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기타 지역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역에서 무시무시랜드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8...202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일본 유일의 벌레 낙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일본에서 가장 긴 400m 길이의 롤러 슬라이드와 사이클 모노레일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운영되었으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안전 문제로 철거되었다고 한다.

건설 당시 일본 정부의 '후루사토 창생 사업(ふるさと創生事業)'의 자금이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다무라시의 공식 PR 캐릭터인 장수풍뎅이 '카부톤(カブトン)'은 이곳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다무라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곤충의 성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시청에 가상의 '곤충과(昆虫課)'를 신설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있다.

전시관에는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와 같이 특이한 외국 곤충들도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식용 귀뚜라미를 활용한 과자 등 이색적인 곤충 관련 식품도 판매하고 있다는 후기가 있다.

시설 외관 중 일부는 커다란 장수풍뎅이 모양을 하고 있어 독특한 인상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