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쓰 총사 신사(무쓰 소샤노미야)
명칭무쓰 총사 신사(무쓰 소샤노미야)
Mutsu Soshanomiya Shrine
陸奥総社宮
🗺️ 소재지

개요

오래된 나무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 의미를 탐방하고, 안녕과 해상 안전 등 다양한 기원을 하고자 하는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100위의 신을 모신 본전에서 참배할 수 있으며, 수령 600년의 노송과 백목련 등 신성한 나무들을 감상하거나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도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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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 (직접 작성 시)

참배의 증표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은 두 종류가 있으며, 직접 써주는 고슈인은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 때로는 미리 작성된 고슈인(書き置き)을 제공하기도 한다.

💡 팁: 직원이 부재중일 수 있으므로, 고슈인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사무소(社務所)
오전 9시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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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 및 자연 감상

경내에는 수령 약 600년의 노송(老杉)과 수령 약 220년의 백목련(白木蓮) 등 신성한 고목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백목련은 4월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이들 나무는 장수하는 부부로 비유되기도 한다.

💡 팁: 백목련의 개화 시기는 4월이므로, 이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내 (본전 좌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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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신 합사 참배 및 안산 기원

과거 무쓰국 내 31개 군 100개 신사의 신령을 합사한 총사(総社)로, 한 곳에서 여러 신에게 참배하며 다양한 소원을 빌 수 있다. 특히 안산(安産), 해상보호, 대난제거 등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팁: 안산 기원을 위해 신사에 놓인 '안산 베개(安産枕)'를 임산부가 집으로 가져가 빌고, 무사히 출산하면 베개 하나를 더해 봉납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본전(拝殿) 및 경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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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문양이 있는 데미즈야(手水舎)

손을 씻는 곳인 데미즈야의 측면에 새겨진 귀여운 하트 문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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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인 노송과 백목련

수령 600년의 장엄한 노송과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백목련은 신사의 상징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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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간직한 신사 본전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신사 본전과 그 주변의 고즈넉한 풍경은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전화(+81223688065)로 직원의 재실 여부와 접수 가능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다.

JR 고쿠후타가조역에서 신사까지는 약 20분 이상 소요되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므로, 도보 방문 시 시간과 체력을 고려한다.

봄부터 가을철, 특히 나무가 우거진 곳을 지날 때는 털벌레가 떨어질 수 있으니 위를 살피며 주의한다.

인근의 시오가마 신사(鹽竈神社)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곳 무쓰 소샤노미야를 먼저 참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가조(多賀城) 창건 1300주년(2024년 기준)과 관련된 특별 행사나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다.

도호쿠 지역의 역사 명소에서 배포하는 '레키 카드(歴カード)'를 이곳에서도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센세키선(仙石線) 고쿠후타가조역(国府多賀城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이상 소요되며,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역 1층 관광안내소에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6~7대 주차 가능).

축제 및 이벤트

매년 2월 3일경

절분제 (節分祭)

매년 4월 셋째 주 일요일

예제 (例祭)

매년 1월 14일 또는 15일경

돈토마츠리 (どんと祭)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헤이안 시대 (901년~922년경)...다이쇼 시대 (192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 입구에는 '오토코자카(男坂)'와 '온나자카(女坂)'라는 이름의 두 갈래 언덕길이 있어 어느 길로 오를지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손을 씻는 장소인 데미즈야(手水舎)의 측면에는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작은 발견의 기쁨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경내의 한 나무에서는 용의 얼굴 형상을 한 나뭇결이 발견되어 신비함을 더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무쓰 소샤노미야는 본래 국부(国府)에 부임한 국사(国司)가 관할 지역 내의 모든 신사를 일일이 참배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여러 신사의 신들을 한곳에 모셔 제사 지내던 총괄 신사(総社)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인근의 유명한 시오가마 신사(鹽竈神社)를 참배하기 전에, 이곳 무쓰 소샤노미야를 먼저 들르는 것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바람직한 순서라는 속설이 있다.

안산(安産) 기원을 위해 신사에 마련된 '안산 베개(安産枕)'를 임산부가 집으로 가져가 사용하며 순산을 빌고, 출산 후에는 감사의 의미로 베개 하나를 더 만들어 신사에 봉납하는 독특한 풍습이 남아있다.

경내의 신목인 수령 600년의 노송과 수령 220년의 백목련은 서로 마주 보듯 서 있어, 마치 장수하는 부부의 모습에 비유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