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증기기관차 전시관(에스에루 텐지칸) SL Museum SL展示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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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제 운행하는 증기 기관차(SL)의 역동적인 모습과 철도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철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증기를 내뿜으며 움직이는 SL을 바로 앞에서 관찰하고, 거대한 턴테이블이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SL의 구조를 설명하는 패널과 디오라마, 어린이들이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모형 기차 등을 통해 철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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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다이주(大樹) 및 턴테이블 관람
입장권 또는 승차권 필요실제 운행하는 SL 다이주(大樹) 증기기관차를 눈앞에서 보고, 거대한 턴테이블 위에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증기를 뿜으며 움직이는 SL의 박력과 기적 소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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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디오라마 및 전시물 관람
SL의 구조와 역사, 도부 철도의 SL 운행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사진, 정교한 철도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흥미롭게 철도 지식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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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 코너
아이들이 직접 석탄을 넣는 시늉을 하거나 객차 모형의 스위치를 조작해보는 등 SL 운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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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위의 SL 다이주
방향 전환을 위해 턴테이블에 올라선 SL 다이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증기를 뿜는 순간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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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준비 중인 SL 기관차
출발을 앞두고 정비 중이거나 대기 중인 SL 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관사의 모습도 함께 담으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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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2층 창가 (턴테이블 조망)
전시관 2층 창문을 통해 턴테이블과 기관고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다. 전체적인 풍경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SL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턴테이블 회전 및 입출고 장면을 볼 수 있다.
열차 환승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있다면 알차게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형 기차 체험 시설과 디오라마가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된다.
시모이마이치역 개찰구 내에 있으므로 유효한 승차권 또는 입장권(성인 150엔)이 필요하다.
전시관 개관 시간은 오전 8시 45분부터이다.
휴게실의 자동판매기에서 SL 관련 기념품(타월, 열쇠고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열차 이용
- 도부 철도(東武鉄道) 시모이마이치역(下今市駅) 구내에 위치한다.
- 닛코(日光) 방면과 기누가와온천(鬼怒川温泉) 방면으로 나뉘는 주요 환승역이므로, 열차 환승 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편리하다.
전시관은 개찰구 내에 있으므로, 유효한 승차권 또는 입장권(성인 150엔)이 필요하다.
🚗 차량 이용
- 전용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다.
- 인근 '미치노에키 닛코 니코니코혼진(道の駅日光 日光街道ニコニコ本陣)'에 주차 후 도보(약 5분)로 이동하는 방법이 언급된다.
차량으로 방문 시에도 역 구내로 들어가기 위해 입장권 구매가 필요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시관 내부에 유명 철도 유튜버 '슈트씨(スーツ氏)'의 사인이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SL 다이주에 2회 승차하면 특별한 열차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운행일이 아닌 날에도 기관고 측면 유리창을 통해 정비 중인 SL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때로 SL 대신 디젤 기관차가 'DL 다이주'로 운행하는 날도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