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사루 랜드 & 애니타운 (닛코 사루 군단) OSARU Land & Animal Town Nikko Saru Gundan おさるランド＆アニタウン （日光さる軍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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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원숭이 쇼를 관람하고 아기 원숭이를 포함한 여러 동물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숙련된 원숭이들이 펼치는 코믹하고 아슬아슬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펭귄, 카피바라, 고양이 등과 가까이에서 만나거나 먹이를 주는 등 다채로운 동물 교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동물의 복지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며, 입장료 외에 추가 유료 시설이나 체험이 많아 전체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시설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는 평가와 함께, 일부 외국인 방문객은 일본어 유머를 이해하기 어려워 쇼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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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극장 공연
입장료에 포함 (일부 특별 공연 별도 요금 가능성)숙련된 원숭이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테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조련사와의 호흡이 돋보이는 코믹한 연출과 원숭이들의 아슬아슬한 묘기가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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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과의 교감 체험
일부 체험 유료 (예: 먹이주기, 아기 원숭이 안아보기 등 약 300엔~)아기 원숭이를 안아보거나 먹이를 주는 등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펭귄 산책, 카피바라 및 고양이와의 만남 등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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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와 함께하는 게임
유료 (게임당 약 300엔)원숭이가 직접 플레이어가 되어 참여하는 에어하키 대결이나 UFO 캐쳐(인형뽑기)와 같은 독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숭이의 예상치 못한 실력과 반응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방문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예매 사이트를 통해 공연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입장권은 아소뷰(Asoview) 같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나 일부 숙박시설 연계 할인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원내 다양한 유료 체험(먹이 주기, 게임 등)에 사용되는 '오사루 코인'은 미리 묶음으로 구매하면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메인 공연은 인기가 많으므로,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고 싶다면 공연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본어를 이해하면 쇼의 유머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지만, 원숭이들의 재치 있는 행동과 표정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대중교통, 특히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전후의 버스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철도 및 버스 이용
- 도부 기누가와선(東武鬼怒川線) 기누가와온센역(鬼怒川温泉駅) 또는 신타카토쿠역(新高徳駅)에서 하차한다.
- 기누가와온센역 4번 승강장에서 닛코 교통 다이얼 버스(日光交通ダイヤルバス)를 타고 '오사루노갓코(お猿の学校)'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구 이마이치시(旧今市市)에서 기누 바이패스(鬼怒バイパス)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닛코에도무라(日光江戸村) 가기 전(남쪽)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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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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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초창기 닛코 사루 군단은 창립자 마나카 토시오가 텔레비전에서 스오 사루마와시노카이(周防猿まわしの会)의 원숭이 공연을 본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닛코 사루 군단' 시절에는 여성 조련사가 원숭이를 다루는 것이 특징 중 하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시설의 원숭이 중 일부는 본래 야생에서 구조되었거나 정부에 의해 처분될 위기에 놓였던 개체들로, 이곳에서 보호받으며 공연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원숭이 공연의 유머는 일본 특유의 문화나 언어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더욱 즐길 수 있지만, 원숭이들의 행동과 표정만으로도 국적을 불문하고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과거 '닛코 사루 군단' 시절, 후지TV '호코×타테' 프로그램에서 동물 연출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으나, 이는 현재의 '오사루 랜드 & 애니타운 (닛코 사루 군단)'과는 운영 주체 및 시기가 다른 과거의 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천사의 윙크 닛코 사루 군단 (天使のウィンク 日光猿軍団)
당시의 닛코 사루 군단을 배경으로 제작된 일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