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케다의 고향 하쿠산 온천 (다케다노사토 하쿠산 온천) Takeda no Sato Hakusan Onsen 武田乃郷 白山温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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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주변 산의 경치를 감상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노천탕에서는 일어서면 카야가타케, 야츠가타케 등의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곳에서는 실내탕과 노천탕에서 나트륨-염화물·탄산수소염 온천수를 경험할 수 있으며, 목욕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인접한 소바 가게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다만, 사우나 시설은 갖추고 있지 않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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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온천욕과 산악 경관 감상
남녀 각각 마련된 노천탕에서는 온천욕과 함께 주변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탕 안에서 일어서면 카야가타케, 야츠가타케 등의 산세와 니라사키 시내 일부를 조망할 수 있어 개방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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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온천수 체험
나트륨-염화물·탄산수소염천으로, 약간의 유황 냄새와 함께 피부에 미끌거리는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원천 온도는 약 44℃이며, 실내탕과 노천탕에서 모두 이 온천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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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게 공간 및 부대시설
온천욕 후에는 다다미가 깔린 넓은 휴게실이나 소파가 마련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인접한 건물에는 소바 전문 식당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오무라 미술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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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 (일어선 자세)
노천탕에 몸을 담근 채 일어서면 뒤편으로 펼쳐지는 카야가타케, 야츠가타케 등의 산악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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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시설 주변 정원
온천 건물 주변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다면 계절감을 담은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특히 봄 벚꽃이나 가을 단풍 시기에는 아름다운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입장료는 700엔(외부인 성인 기준)이며,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
수건은 유료로 대여하거나 구매해야 하므로, 개인 수건을 가져가는 것이 경제적이다.
사우나 시설은 없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노천탕에서 멋진 산 경치를 보려면 탕 안에서 일어서야 한다. 앉아있으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후지산은 보이지 않으므로, 후지산 전망을 기대한다면 다른 장소를 고려해야 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때때로 붐빌 수 있으니,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온천 바로 옆에 오무라 미술관과 소바 가게가 있으니 함께 방문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영유아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타케다 하치만궁 방면으로 이동하다가 토리이(鳥居) 앞에서 좌회전 후 약 300m 직진, 이후 온천 또는 오무라 미술관 안내 간판을 따라 언덕길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츄오 본선 니라사키역 또는 신푸역에서 하차 후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버스 노선 등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는 부족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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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온천의 소유주는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무라 사토시 박사로 알려져 있다.
온천 바로 옆에는 오무라 박사의 생가를 개축한 기념 공원과 그의 이름을 딴 오무라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수의 성분은 인근에 위치한 아사히 온천과 유사하다는 언급이 있다.
남탕과 여탕 시설은 매월 번갈아 가며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다.
온천 시설 내에는 오무라 박사의 소장품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