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스라기 제방(야스라기테이) Yasuragitei Embankment やすらぎ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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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시나노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기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현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튤립을 감상하려는 이들이 많이 방문한다.
강변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역사적인 반다이 다리를 비롯한 주변 경관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며, 때때로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걷거나 뛰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구역에는 새들이 많아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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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 강변 산책 및 조깅
무료일본에서 가장 긴 시나노 강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에서 걷거나 달리며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철 벚꽃 시즌에는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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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다리 및 주변 경관 감상
무료니가타의 상징 중 하나인 역사적인 반다이 다리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으며, 강 건너편의 도시 풍경과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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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 구경 및 피크닉
무료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다채로운 튤립이 장관을 이루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변모한다.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 속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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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다리를 배경으로 한 강변
시나노 강과 니가타의 상징인 반다이 다리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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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봄 한정)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나 벚꽃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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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보이는 강가 벤치
저녁 무렵, 반다이 다리와 도시의 불빛이 강물에 반사되는 로맨틱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휠체어 이용 시, 반다이 다리와 야치요 다리 사이 중간 지점 공중화장실에 다기능 화장실이 있다. 산책로에서 화장실로 가는 길은 경사로가 있으나 다소 길며, 제방 밖으로 나가는 길은 계단만 있다.
봄철에는 벚꽃과 함께 인근 초등학생들이 심은 튤립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 저녁 6시 30분 이후에 방문하면 야외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쾌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BBQ 시설 이용 시 제공되는 음식의 양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추가 음식을 준비하거나 음료 무제한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JR 니가타역 이용 시
- 만다이 출구(Bandai Exit)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산책을 겸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강과 바다가 가까워 때때로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가수 히라이 켄이 니가타 공연차 방문했을 당시, 쉬는 시간에 야스라기 제방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고 MC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이 공원 내 까마귀나 비둘기 등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는 언급이 있다.
밤늦은 시간에도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이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