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노시로 농구 박물관 Noshiro Basketball Library and Museum 能代バスケミュージア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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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화 '슬램덩크' 속 산왕공고의 모델이 된 노시로 공업고등학교의 역사와 일본 농구 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슬램덩크 팬 및 농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노시로 공고 농구부의 빛나는 업적을 담은 전시물과 슬램덩크 관련 자료, 유명 선수들의 유니폼 및 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한 농구 전문 잡지 컬렉션을 열람하거나 박물관 오리지널 굿즈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슬램덩크 및 산왕공고 관련 전시 관람
무료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의 친필 사인과 원화, '산왕공고' 관련 자료 및 슬램덩크 캐릭터 피규어 등을 통해 만화 속 세계를 현실에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핵심 공간이다.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 꼽힌다.
일본 농구 역사 자료 및 잡지 열람
무료노시로 공업고등학교 농구부의辉煌历史와 업적을 담은 전시물과 함께, 창간호부터 소장된 '월간 바스켓볼'을 비롯한 희귀 농구 잡지들을 직접 열람하며 일본 농구의 발자취를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다.
농구 관련 기념품 구매
상품별 상이박물관 내 굿즈샵에서는 노시로 공고 관련 티셔츠, 농구공 모양의 인형, 슬램덩크 관련 상품 등 다양한 오리지널 농구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어 방문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 사인 및 원화 앞
슬램덩크 작가의 친필 흔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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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공고 유니폼 및 슬램덩크 캐릭터 피규어 전시존
만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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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세 유타 선수 코너
일본인 최초 NBA리거 타부세 유타 선수의 관련 전시물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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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 디자인 맨홀 (박물관 외부)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농구공 맨홀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 시 기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내에는 다양한 농구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샵이 마련되어 있으며, 노시로 공고 티셔츠 등이 인기 품목이다.
방명록이 비치되어 있어 방문 소감을 남길 수 있으며, 한국인 방문객들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농구공 모양의 맨홀 뚜껑이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노시로 공업고등학교(현 노시로 과학기술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농구부 연습은 평일 오후 4시경부터 시작하며, 2층 관람석에서 조용히 관람할 수 있다 (코트 내부 촬영 금지).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아키타역에서 JR 오우본선(奥羽本線)을 타고 히가시노시로(東能代)역으로 이동한다.
- 히가시노시로역에서 JR 고노선(五能線)으로 환승하여 노시로(能代)역에서 하차한다.
- 노시로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해당 지역은 IC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아키타역에서 종이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환승 시간이 짧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택시 이용 시
- 히가시노시로역에서 박물관까지 택시로 이동할 경우 약 4km 거리이며, 요금은 2,000엔 내외로 예상된다.
🚶 도보
- 노시로역에서는 박물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가는 길에 농구공 모양의 맨홀 뚜껑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이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노시로시는 만화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최강팀 산왕공고의 모델이 된 노시로 공업고등학교(현 노시로 과학기술고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농구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박물관 내에는 노시로 공고 농구부를 전국 최강으로 이끈 명장 카토 히로시 전 감독의 개인 자료가 상당 부분 활용되어 전시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 노시로 공고 농구부 출신으로 키가 206cm였던 쿠마가이 신야 선수를 위해 특별 제작된 대형 책걸상 세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앉아볼 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인 최초로 NBA 드래프트를 받은 오카야마 야스타카 선수의 실제 신발(약 350mm 추정)도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에는 슬램덩크 외에도 쿠로코의 농구 등 다른 농구 관련 작품의 굿즈가 일부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과거 박물관 방문 연간 5,000명을 돌파한 기록이 있으며,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이후 한국 및 대만 관광객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슬램덩크 (Slam Dunk)
직접적으로 박물관이 등장하지는 않으나, 작품 속 최강팀 '산왕공고'의 실제 모델이 된 노시로 공업고등학교(현 노시로 과학기술고등학교)와 관련된 역사적 자료들과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의 친필 사인 및 원화 등이 전시되어 있어, 작품의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성지로 여겨진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The First Slam Dunk)
영화 개봉 이후, 산왕공고의 모델이 된 노시로 공업고등학교가 위치한 노시로시와 함께 본 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관련된 성지순례 방문객이 증가했다. 박물관 측에서도 슬램덩크 관련 물품 전시를 강화하는 등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