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모로기 신사(토모로기 진자) Tomorogi Shrine 友呂岐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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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곳은 액막이, 학업 성취, 토목 건축 등 특정 분야의 발복을 기원하거나, 잘 관리된 경내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참배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세 명의 주요 신과 경내 섭사인 성원이나리샤에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하얀 토리이와 계단으로 이어진 참배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른 신사에서 받은 오래된 부적이나 오마모리는 이곳에서 처리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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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둥의 신을 모시는 신사
주요 제신으로 액막이의 신 칸온다와케노미코토(神誉田別尊),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토목 건축의 신 만다노무라지코스기코(茨田連杉子)를 모시고 있다. 각자의 소원에 맞춰 참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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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된 경내와 참배길
하얀 토리이와 깨끗한 계단으로 이어지는 서쪽 참배길은 상쾌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내는 비교적 아담하지만 정갈하게 관리되고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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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배관
유료참배 기념으로 고슈인(일종의 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곳 신사의 궁사(신관)가 인근 스가와라 신사(菅原神社)의 관리도 겸하고 있어 스가와라 신사의 고슈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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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참배길 입구의 하얀 토리이와 계단
신사의 상징적인 하얀 토리이와 그 뒤로 이어지는 돌계단은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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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拝殿) 앞
정성스럽게 관리된 배전 건물을 배경으로 참배하는 모습을 담거나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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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성원이나리샤(成願稲荷社) 주변
붉은 토리이가 인상적인 경내 섭사인 성원이나리샤는 오곡풍양과 상업번성의 신을 모시고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 촬영 포인트가 된다.
방문 팁
자동차로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友呂岐神社 参道(토모로기 신사 참배길)'로 검색하면 서쪽 정문으로 안내될 수 있으나, 주차는 동쪽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 신사의 궁사(신관)가 인근 이케다나카초(池田中町)에 있는 스가와라 신사(菅原神社)의 관리도 겸하고 있어, 토모로기 신사에서 스가와라 신사의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오래된 부적이나 오마모리를 반납할 때는 이곳에서 받은 것만 가능하다. 다른 신사나 절의 것은 받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참배길 중간에 칠복신 중 하나인 포대화상(布袋様)이 모셔져 있어 함께 참배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케이한 본선(京阪本線) 코리엔역(香里園駅)에서 하차 후 동남쪽 방향으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시
- 신사 동쪽(뒷편)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경내에 주차할 수 있다.
서쪽 참배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 차량 진입이 어렵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참배 (오쇼가츠 마이리)
연말 대정화 의식 (오하라이)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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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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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가 위치한 네야가와시(寝屋川市)의 지명은 과거 코야카이도(高野街道)를 오가는 여행자들에게 숙소(寝屋, 네야)를 제공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참배길을 오르다 보면 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布袋様, 포대화상) 상이 모셔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고쇼미즈(御所水)'라고 불리는 샘물이 있으며, 이는 과거 황실과 관련된 흔적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자신의 인생이 토모로기 신사의 가호 덕분에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며, 매월 1일과 15일에 참배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