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히로 미술관・도쿄
명칭치히로 미술관・도쿄
Chihiro Art Museum Tokyo
ちひろ美術館・東京
🗺️ 소재지

개요

이와사키 치히로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동심을 느끼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아이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수채화 원화와 스케치를 감상하고, 작가의 아틀리에 재현 공간 및 ‘치히로의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아이들은 그림책 도서실과 ‘어린이의 방’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이와사키 치히로의 원화 전시 수가 기대보다 적고, 다른 작가의 기획 전시 비중이 커서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노년층
장애인 접근성

주요 특징

이와사키 치히로 작품 감상

이와사키 치히로 작품 감상

이와사키 치히로의 대표작부터 초기작까지, 섬세한 필치와 따뜻한 색감의 수채화 및 스케치 원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해 작가의 어린이와 평화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전시실 1~3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재현된 아틀리에

재현된 아틀리에

작가가 생전 사용하던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진 아틀리에가 충실히 재현되어 있어, 치히로의 창작 공간과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작가가 가장 좋아했던 소파에 앉아볼 수도 있다.

1층 전시실 내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치히로의 정원

치히로의 정원

작가가 직접 가꾸었던 정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과 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시바자쿠라와 덩굴장미 등이 유명하다.

미술관 외부 정원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어린이 공간 (도서실 & 어린이 방)

어린이 공간 (도서실 & 어린이 방)

국내외 그림책 약 3,000여 권을 소장한 도서실과 나무 장난감이 있는 '어린이 방'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놀 수 있다.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도 구비되어 있다.

2층 (어린이 방, 도서실)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재현된 아틀리에

재현된 아틀리에

이와사키 치히로의 생전 작업 공간을 재현한 곳으로, 작가의 숨결을 느끼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치히로의 정원

치히로의 정원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정원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카페 창가

카페 창가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의 창가 자리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입장권은 다음 방문 시 500엔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나가노현의 아즈미노 치히로 미술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 없음).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방문 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입장료 1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층 카페에서는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뮤지엄 샵에서는 치히로 작품 관련 상품과 그림책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실 일부에는 이와사키 치히로가 생전에 사용했던 소파가 놓여 있어, 방문객이 직접 앉아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2층의 '어린이 방'과 그림책 도서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유실 및 기저귀 교환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3대(장애인용 1대 별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카미이구사역(上井草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소요됩니다.

🚌 버스 이용 시

  • JR 주오선(中央線) 오기쿠보역(荻窪駅)에서 세이부 버스 샤쿠지이코엔역(石神井公園駅) 방면 (오기14, 荻14) 탑승 후, '카미이구사역 입구(上井草駅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5분 소요됩니다.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 샤쿠지이코엔역(石神井公園駅)에서 세이부 버스 오기쿠보역(荻窪駅) 방면 (오기14, 荻14) 탑승 후, '카미이구사역 입구(上井草駅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5분 소요됩니다.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5...202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세계 최초의 그림책 미술관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와사키 치히로가 1952년부터 22년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던 자택 겸 아틀리에 터에 미술관이 세워졌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미술관 관장은 '창가의 토토'의 저자로 알려진 쿠로야나기 테츠코라는 얘기가 있다.

건물 설계는 안도미노 치히로 미술관 등을 설계한 건축가 나이토 히로시가 담당했다는 언급이 있다.

미술관 내 '치히로의 정원'에는 작가가 생전에 아꼈던 시바자쿠라, 덩굴장미 등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심어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02년 재개관 시 전관 배리어프리 설계를 적용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Book1981

창가의 토토 (窓ぎわのトットちゃん)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자전적 소설로, 이와사키 치히로가 그린 표지 그림과 삽화로 유명합니다. 치히로 미술관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