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마 구립 미술관

나카무라바시역에서 도보 3~5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입장료는 기획전마다 다르며, 만 65~74세 할인, 만 75세 이상 및 중학생 이하는 무료인 경우가 있다.

미술관 건물 1층에는 네리마 구립 누쿠이 도서관이 함께 있어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다.

미술관 앞 '미술의숲 녹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조형물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된다.

미술관 내부에 상설 카페나 큰 규모의 기념품 가게는 없으므로, 식사나 기념품 구매는 역 주변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카무라바시역 근처 미술관 반대편 빌딩 7층에 '카페 AOKI'가 있다.

유료 코인 로커는 100엔 반환식이므로, 짐 보관 시 100엔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25년부터 개축 공사로 휴관하여 2028년에 재개관 예정이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전시마다 사진 촬영 규정이 다르므로, 입장 시 또는 각 전시실 입구에서 관련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건물 2층에 구민 갤러리(일반 전시실)가 있으며, 무료로 개방되는 지역 주민들의 작품 전시를 감상할 기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