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하나 별원 젠토쿠지
명칭조하나 별원 젠토쿠지
Johanabetsuin-Zentokuji Temple
城端別院 善徳寺
🗺️ 소재지

개요

오랜 역사와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산문과 본당을 비롯한 주요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내를 거닐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수양벚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본당 내부에 들어가 직접 참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산문 등에서 보강 공사의 흔적을 볼 수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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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사찰 건축물군

도야마현 지정 문화재인 산문, 본당, 종루, 태고루 등 역사 깊은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문의 정교한 조각과 본당의 금빛 내진은 장엄함을 더한다.

사찰 경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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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담은 수양벚나무

경내에는 수령 약 370년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수양벚나무가 있어 봄철이면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벚꽃 시즌에는 특별히 식대가 개방되기도 한다.

본당 북측 식대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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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참배와 경내 산책

넓고 잘 관리된 경내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경내를 산책하고 본당에 올라 참배하며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사찰 경내 및 본당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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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山門)

정교한 조각과 위풍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인 사찰의 정문으로, 젠토쿠지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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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벚나무 아래 (枝垂れ桜)

특히 봄철 만개 시, 아름다운 벚꽃과 사찰 건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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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本堂) 앞마당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과 넓은 경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사찰의 규모와 분위기를 잘 나타낸다.

방문 팁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약 350년 전 고카야마에서 제작된 전통 화지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사찰 관계자로부터 경내 및 건축물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7월에 열리는 '벌레 말리기 법회' 기간에는 평소 공개되지 않는 산문 2층에 올라가 볼 수 있다.

사찰 뒤편에 넓은 시영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자가용 방문 시 편리하다.

본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법회가 열리기도 한다.

조하나 시내에는 젠토쿠지 외에도 오래된 상점가나 목조 건축물 거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조하나선(城端線) 종점인 조하나역(城端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조하나역에서 사찰까지는 평탄한 길이 대부분이나, 버스편은 매우 적어 도보 이동이 일반적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뒤편에 시에서 운영하는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가 다소分かりにくい(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 (벚꽃 개화 시기)

수양벚꽃 축제 (枝垂れ桜祭り)

매년 7월 22일 ~ 28일

벌레 말리기 법회 (虫干し法会 - 무시보시 호우에)

매년 9월 중순 토요일, 일요일

조하나 무기야마츠리 (城端むぎや祭)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470년대 (문명 연간)...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경내에는 수령 500년이 넘는 거대한 삼나무가 있었으나 현재는 베어졌는데, 사후 감정 결과 실제 수령은 약 700년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젠토쿠지의 본당과 승방(쿠리)은 내부에서 직접 통행할 수 없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조하나 마을 자체가 젠토쿠지를 중심으로 발전한 일종의 사하촌(寺下町, 절 아랫마을)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과거 이곳에 일종의 종교 도시가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일부 건축물, 특히 산문의 경우 오랜 세월로 인한 노후화가 진행되어 후대에 보강 공사가 이루어진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토진종 사찰임에도 참배 기념 명목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Anime2008

true tears (트루 티어즈)

애니메이션 'true tears'의 주요 배경이 된 마을이 바로 이곳 조하나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거리 풍경이나 특정 장소들이 조하나의 실제 모습을 모델로 하여 그려졌으며, 젠토쿠지는 마을의 중심적인 사찰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