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요시 댐 Hiyoshi Dam 日吉ダ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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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거대한 댐 구조물과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내부 인포갤러리에서 건설 과정과 기술을 배우려는 공학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교육적 체험을 원하는 가족들이 주로 찾는다.
댐 정상에서 아마와카 호수 전경을 감상하고, 엘리베이터로 하부 공원이나 전망 테라스로 이동해 방류 모습을 관찰하거나 인근 온천, 캠핑장 등의 부대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댐 내부 인포갤러리 관람
무료댐의 역사, 건설 과정, 기능, 구조 등을 전시물과 모형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는 학습 공간이다. 댐 제체 내부에 직접 들어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댐 정상 및 전망 테라스 조망
무료댐 정상에서는 광활한 아마와카 호수와 주변 산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하부 전망 테라스에서는 댐의 웅장한 모습과 방류 시의 박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주변 연계 레저 시설 (스프링스 히요시)
시설별 요금 상이댐 인근에는 온천, 수영장, 캠핑장, 레스토랑 등을 갖춘 복합 휴양 시설 '스프링스 히요시'가 있어 댐 방문과 함께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당일 여행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댐 정상 (크레스트 게이트 부근)
아마와카 호수의 탁 트인 풍경과 댐의 길게 뻗은 구조물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호수와 하늘의 조화가 아름답다.
댐 하류 공원 및 원형 전망 다리 '꿈의 다리(夢のかけはし)'
댐의 거대한 정면을 올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으며, 원형 다리 위에서는 독특한 구도로 댐과 주변 경관을 담을 수 있다. 방류 시에는 물보라와 함께 역동적인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비상 방수로 부근
댐의 독특한 구조물 중 하나인 비상 방수로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방류 시에는 거대한 물줄기와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히요시 댐 방문 시 '댐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댐 관리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대응한다.
댐 제체 내부에는 일반 방문객용 화장실이 없으므로, 탐방 전후로 주차장 근처나 인포갤러리 출입구 옆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댐 정상 중앙 부근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댐 상부, 인포갤러리, 하부 공원 간 이동이 용이하여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 시 유용하다.
댐 내부 인포갤러리 및 관련 시설의 관람 가능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댐 하류에 위치한 '스프링스 히요시'에서는 온천, 식사,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니 댐 관람 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 레스토랑에서 '댐 카레'를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산인 본선(JR山陰本線) 히요시역(日吉駅)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 일부 특급열차(마이즈루 2호, 11호 등)가 히요시역에 정차한다.
- 교토역에서 특급 '마이즈루' 이용 시 약 28분 소요된다.
- 히요시역에서 댐까지는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남탄 시영버스 등). 상세한 버스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 이용 시
- 교토 종관 자동차도(京都縦貫自動車道, 국도 478호) 이용 시 소노베 IC(園部IC) 또는 야기히가시 IC(八木東IC), 야기나카 IC (八木中IC), 야기니시 IC (八木西IC)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주요 접근 도로로는 국도 9호, 국도 477호, 교토부도 19호(소노베-히요시-히라야), 교토부도 50호(교토-히요시-미야마) 등이 있다.
- 댐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히요시댐' 또는 주소(京都府南丹市日吉町中神子ヶ谷68-68)를 입력하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히요시 댐 방류 이벤트
히요시 여름 축제 with 불꽃놀이 (ひよし夏まつりwith花火)
아트 프로젝트 '아카리가츠나구기오쿠 (あかりがつなぐ記憶)'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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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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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히요시 댐에 의해 형성된 아마와카 호수는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용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호수 주변 지역을 '용의 숲(龍の森)'이라고 부른다는 얘기가 있다.
아마와카 호수 밑바닥에는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옛 히요시 마을의 일부가 잠겨 있으며, 이를 기리는 '아카리가츠나구기오쿠(あかりがつなぐ記憶, 불빛이 잇는 기억)'라는 이름의 빛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히요시 댐은 자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소수력 발전을 통해 일부 충당하며, 생산된 전력 중 잉여분은 외부로 판매한다고 알려져 있다.
댐 방문자 센터의 전시물이나 안내 자료는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내용 이해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댐은 100년에 한 번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홍수, 즉 '100년 빈도 홍수'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