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우지마 이마이유 시장
명칭오우지마 이마이유 시장
Ojima Imaiyu Market
奥武島いまいゆ市場
🗺️ 소재지

개요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거나 구매하고 싶은 미식가, 그리고 오키나와 현지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람을 잘 따르는 많은 고양이들과 교감할 수 있어 동물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참치, 새우 등 다채로운 사시미와 해산물 덮밥, 생선 튀김 샌드위치, 오징어 먹물 국 등을 구매하여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현지에서 생산된 해초류나 채소, 간단한 기념품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시장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고 입점한 가게들이 판매하는 품목이 대부분 유사하여 다양한 선택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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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 즉석 시식

사시미 500엔부터

오우지마 어부들이 당일 잡은 신선한 생선을 즉석에서 회나 덮밥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특히 500엔 또는 1000엔에 푸짐하게 제공되는 모둠 사시미가 인기가 높으며, 야외 테이블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 가능하다.

시장 내 각 해산물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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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의 만남

이곳은 '고양이 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많은 길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으며,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라 방문객들과 쉽게 교감한다. 고양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간식을 주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시장 주변 및 오우지마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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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지 먹거리

개별 메뉴 200엔부터

사시미 외에도 200엔에 판매되는 생선튀김 샌드위치나 오징어 먹물로 맛을 낸 국, 해산물이 들어간 유부초밥, 모즈쿠(큰실말) 튀김 등 오키나와 특색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시장 내 각 음식 판매점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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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앞 바닷가 풍경

시장 바로 앞의 바다와 정박된 어선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구매한 음식을 놓고 함께 촬영하는 것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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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과의 교감 순간

시장 주변이나 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사람을 잘 따르므로 가까이서 촬영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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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신선한 해산물

저렴하고 신선한 사시미, 해산물 덮밥, 튀김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시장 내 대부분의 가게에서 식사 후 쓰레기를 수거해주므로, 구매한 가게에 반납하면 된다.

인근의 유명 튀김 가게(나카모토 센교텐 등) 대기 줄이 길 경우, 먼저 주문 후 이곳 시장에서 식사하며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부 가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엔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장 건물 2층에는 유료 샤워시설(5분 200엔, 동전 전용, 정지 기능 있음)이 있어 인근 해변 이용 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장 내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건물 내부는 에어컨이 가동되어 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고양이들이 많으니, 알레르기가 있거나 동물을 무서워하는 경우 유의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에게는 함부로 음식을 주지 않도록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오키나와 본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시장 인근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넉넉한 편이라는 방문객 후기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버스를 이용하여 오우지마에 접근할 수 있으며, 시장이 버스 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는 정보가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우지마라는 이름은 과거 이 섬에 죽은 이를 옮겨 동굴에 안치하던 풍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당시 동굴 안이 노란 빛으로 가득 차 '아오(青, 당시 노란색을 의미)노시마'로 불렸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시장 건너편에서는 어부들이 오징어를 손질하여 바닷바람에 말리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장 내에는 해산물 가게 외에도 커피, 베이글, 수제 소품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함께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가 있다.

글라스보트 투어 매표소가 시장 건물 내에 위치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시장 내에 채소 판매 구역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