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모 대사 오키나와 분사
명칭이즈모 대사 오키나와 분사
Izumo Taisha Okinawa Bunsha Shrine
出雲大社沖縄分社
🗺️ 소재지

개요

조용하고 정통 일본 신사 분위기를 체험하며 인연 맺기를 기원하거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이곳을 주로 찾는다. 오키나와에서 이즈모 대사의 분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시메나와(注連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오마모리(お守り)와 특별한 오미쿠지(おみく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즈모 대사 고유의 ‘2례 4박수 1례’ 방식으로 참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사 경내 규모가 예상보다 작아 오랜 시간 머무르며 둘러볼 만한 곳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슈인(御朱印) 수집

고슈인(御朱印) 수집

500엔부터

참배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이곳에서는 오키나와 특산물인 월도지(月桃紙)에 쓰인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사 직원이 직접 써주는 경우도 있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09:00-18:00
다양한 오마모리(お守り) 및 오미쿠지(おみくじ) 체험

다양한 오마모리(お守り) 및 오미쿠지(おみくじ) 체험

오마모리 대부분 1,000엔부터

인연 맺기로 유명한 신사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길흉(吉凶)이 적혀있지 않은 독특한 이즈모 대사 스타일의 오미쿠지(운세뽑기)나 귀여운 칠복신, 열매 모양의 인연 오미쿠지도 체험할 수 있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09:00-18:00
이즈모 대사 고유의 참배 방식 체험

이즈모 대사 고유의 참배 방식 체험

무료

일반적인 신사의 '2례 2박수 1례'와 달리, 이즈모 대사에서는 '2례 4박수 1례'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참배한다.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문화 체험이 될 수 있다.

본전 앞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본전 앞 시메나와(注連縄)

본전 앞 시메나와(注連縄)

이즈모 대사의 상징인 거대한 금줄, 시메나와를 배경으로 참배하는 모습이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내의 시사(シーサー)상들

경내의 시사(シーサー)상들

오키나와 특유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한 시사상들과 함께 신사의 독특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고요한 참배길

고요한 참배길

잘 정돈된 참배길과 주변의 아담한 신사 건물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을 받고자 한다면 오키나와 특산물인 월도지(月桃紙)로 된 특별한 고슈인을 문의해 볼 수 있다.

참배 시에는 일반적인 신사와 달리 '2례 4박수 1례' 방식으로 진행되니, 안내문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오미쿠지는 길흉(吉凶)이 적혀 있지 않은 이즈모 대사 스타일이며, 귀여운 칠복신이나 열매 모양의 인연 오미쿠지 등 특색있는 종류가 있다.

대부분의 오마모리는 1,000엔이며, 특히 인연 맺기와 관련된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모노레일 후루지마역(古島駅)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차는 신사 맞은편 슈퍼마켓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무료 주차 공간 또는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조용히 참배하고 싶다면 비교적 방문객이 적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모노레일 이용

  • 유이레일(ゆいレール) 후루지마역(古島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자가용 이용 및 주차

  • 신사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바로 맞은편 슈퍼마켓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무료 주차 공간이 있거나 인근 코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일 ~ 1월 3일 경

신년 참배 (하츠모우데, 初詣)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즈모 대사 본사에서 전국 유일하게 정식으로 '분사(分社)'의 격을 받아 설립된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오미쿠지(운세 종이)에는 일반적인 길(吉)이나 흉(凶) 같은 길흉화복 등급이 적혀있지 않은 것이 이곳의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동물상인 시사(シーサー)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본토 신사와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시마네현에 있는 이즈모 대사 본사를 참배했던 사람들이 오키나와 방문 시 이곳 분사를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 60년마다 신사를 이전하거나 대대적으로 보수하는 '식년천궁(式年遷宮)'과 관련하여 '소모리(蘇守)'라는 특별한 부적이 한정적으로 판매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