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키시 공원 (마키시코엔) Makishi Park 牧志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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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국제거리 산책 중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고 싶은 1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월 말에서 2월 초에는 벚꽃과 모노레일을 한 장의 사진에 담으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공원 내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거나, 잘 가꾸어진 나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공원 안쪽에 위치한 아가리누 우타키(東之御嶽)라는 유서 깊은 장소도 둘러볼 수 있으며, 오키나와 스모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공원 규모가 매우 작고, 나무나 그늘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주변 상가로 인한 소음이 있으며, 청결 상태가 좋지 않거나 노숙자/취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언급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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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누 우타키(東之御嶽) 및 고목 관람
무료공원 안쪽에 위치한 아가리누 우타키(東之御嶽)라는 작은 신사와 석조 토리이가 있어 오키나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잘 가꾸어진 웅장한 가ジュマル(반얀트리) 등의 나무들도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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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의 아름다운 풍경
무료1월 말부터 2월경에는 공원 내 칸히자쿠라(寒緋桜)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겹벚꽃과 모노레일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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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에서의 휴식처
무료국제거리 쇼핑이나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원형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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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과 모노레일
벚꽃 시즌에 공원 내에서 겹벚꽃과 함께 지나가는 유이레일 모노레일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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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누 우타키(東之御嶽)
공원 안쪽에 있는 석조 토리이와 작은 신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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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칸히자쿠라(寒緋桜)
1월 말에서 2월 초, 공원 내에 심어진 칸히자쿠라가 만개했을 때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 공중 화장실과 자판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벤치에 쓰레기 봉투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 몇몇 길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다.
1월 말에서 2월 초에 방문하면 만개한 칸히자쿠라(寒緋桜)를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유이레일 이용
- 유이레일 마키시역(牧志駅)에서 하차 후 바로 근처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국제거리와 바로 면하고 있어, 국제거리 관광 중 쉽게 들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전통 오키나와 스모(沖縄角力) 대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북쪽에는 '동지어악(東之御嶽, 아가리누 우타키)'이라는 기도 장소가 있다고 전해진다.
현지 아이들이 놀거나, 지역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사교의 장으로도 이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단체 관광객들의 버스 승하차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용궁신을 모신 우물(竜宮神井)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나, 현재 물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