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하 대줄다리기 기념물 (나하 오쓰나 모뉴멘토) Naha Giant Tug-Of-War Display 那覇大綱モニュ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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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제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에 사용되었던 거대한 밧줄의 일부를 직접 보고 그 규모를 가늠해보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오키나와 전통 축제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기념물 주변의 안내판을 통해 축제의 유래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국제거리 인근 희망의 언덕 공원(希望ヶ丘公園) 내에 위치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독특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념물 주변에 노숙인이 머무는 모습이 목격되어 관람 환경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공원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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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줄다리기 밧줄 실물 전시
무료과거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에 실제 사용된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거대한 밧줄의 일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밧줄의 엄청난 크기와 질감을 직접 느끼며 축제의 열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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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정보 안내판
무료기념물 옆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의 역사와 유래, 진행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다. 이 축제가 오키나와 문화에서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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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밧줄 기념물 정면
기념물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밧줄의 질감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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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단면과 함께
밧줄의 두께를 실감 나게 보여주며 인물과 함께 크기를 비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국제거리, 쓰보야 야치문 도자기 거리, 사쿠라자카 극장 등을 방문할 때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이다.
기념물이 있는 희망의 언덕 공원 내에는 고양이가 많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위치하여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나, 별도의 편의시설은 부족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나하 국제거리에서 가까운 희망의 언덕 공원(希望ヶ丘公園) 내에 위치한다.
- 나하 시 관광안내소 뒤편으로 찾아갈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유이레일 (모노레일)
- 가장 가까운 역은 마키시역(牧志駅) 또는 현청앞역(県庁前駅)으로,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확한 도보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련 축제 정보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 (那覇大綱挽まつり)
역사적 배경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 기준)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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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나하 대줄다리기에 사용되는 밧줄은 무게가 약 40톤에 달하며, 직경은 1.5미터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줄다리기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승패에 관계없이 줄의 일부를 잘라 가져가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기념물이 위치한 희망의 언덕 공원은 국제거리 뒤편에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그늘과 바람을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이 기념물이 생각보다 소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