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유리아게 항구 아침 시장(유리아게 미나토 아사이치) Yuriage Harbor Morning Market ゆりあげ港朝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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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다채로운 현지 음식을 맛보려는 미식가들이나, 활기찬 시장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아침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및 친구 그룹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주말 아침 일찍부터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붐비며, 직접 고른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구워 먹는 경험은 이곳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덮밥, 라멘, 현지 명물인 미나리 전골(세리나베)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활기 넘치는 경매(세리이치)**를 구경하거나 직접 참여해볼 수도 있고, 구입한 해산물을 무료로 제공되는 공동 바비큐 시설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다만,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일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일부 상점에서 쇼핑이나 주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여 좁은 통로를 이동하기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상인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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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해산물 구매 및 즉석 바비큐 체험
해산물 가격 별도, 바비큐 시설 무료 이용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시장 내에 마련된 무료 공동 바비큐장에서 구입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먹는 것은 이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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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일반인 참여 가능 경매 (세리이치)
참가 무료매주 일요일 아침, 일반 방문객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세리이치'(경매)가 열린다. 신선한 해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이며,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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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현지 먹거리와 맛집
음식 종류에 따라 다름신선한 해산물을 올린 해산물 덮밥, 따뜻한 라멘, 현지 명물인 미나리 전골(세리나베), 김치 물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노점이 즐비하다. 아침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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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시장 골목
다양한 상점과 오가는 사람들, 진열된 신선한 해산물 등 생동감 넘치는 시장의 아침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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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바비큐 현장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과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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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관 주변 및 항구 풍경
캐나다 정부의 지원으로 지어진 독특한 외관의 메이플관 건물과 그 주변의 항구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싱싱한 해산물이나 인기 먹거리를 놓치지 않으려면 일요일 오전 6시에서 8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늦게 가면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가게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경매(세리이치)는 특별한 경험이므로 시간을 맞춰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미야기현의 명물인 따뜻한 미나리 전골(세리나베)을 꼭 맛보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나토리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배차 간격이 매우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장은 매우 붐비고 통로가 좁은 곳이 있으므로, 어린 자녀를 동반하거나 짐이 많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가게에서는 '만지지 마시오(DO not touch)'라는 안내문이 있으니 상품을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요일 및 공휴일 아침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어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센다이역에서 JR 노선을 이용하여 나토리역(Natori Station)으로 이동한다.
- 나토리역에서 유리아게 방면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로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미나리 전골 축제 (せり鍋祭)
첫 시장 (初市)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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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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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유리아게 항구 아침 시장에 있는 '메이플관'은 캐나다 정부의 지원으로 지어졌으며, '메이플'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나무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일반인도 무료로 경매(세리이치)에 참여할 수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얻거나 독특한 시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유리아게 지역은 큰 피해를 입었으나, 시장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재건되어 현재는 부흥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시장 내 일부 식당에서는 중국어나 만다린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주문을 돕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