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미타 멜론 하우스(토미타 메론 하우스) Tomita Melon House とみたメロンハウ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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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홋카이도 후라노 지역의 명물인 달콤한 멜론을 맛보거나 다양한 멜론 관련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미식가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여름철 팜 토미타 라벤더밭 방문과 연계하여 들르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멜론을 조각 또는 통째로 구매하여 맛볼 수 있으며, 멜론 소프트아이스크림, 멜론빵, 멜론 스무디, 멜론 푸딩 등 다채로운 멜론 가공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멜론을 이용한 기념품도 판매하여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멜론 가격이 시중보다 다소 비싸다고 느끼며,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로 붐빌 수 있다. 또한,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찾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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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후라노 멜론 맛보기
조각당 약 ¥500~¥800갓 수확한 후라노산 적육 멜론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며, 한 조각부터 반 통, 통멜론까지 다양하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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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멜론 디저트 천국
품목별 상이 (예: 소프트 아이스크림 약 ¥450)멜론 과즙을 넣어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멜론 크림이 들어간 멜론빵, 시원한 멜론 스무디, 푸딩, 케이크 등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멜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멜론빵이 인기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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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기념품 및 특산품 쇼핑
품목별 상이신선한 멜론 외에도 멜론잼, 멜론 젤리, 멜론 쿠키, 멜론 카스텔라 등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멜론 가공품을 판매한다. 후라노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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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조형물 및 디스플레이 존
입구 근처나 매장 곳곳에 설치된 귀여운 멜론 모양의 조형물이나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멜론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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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디저트 인증샷
화려한 색감의 멜론 소프트 아이스크림, 멜론 조각, 멜론빵 등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멜론 디저트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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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뒤편 해바라기밭 (여름 한정)
여름철에는 매장 뒤편으로 소규모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어 있어, 노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결제는 주로 현금 또는 일본 내 IC 교통카드로 가능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팜 토미타와 매우 가까우므로 라벤더 시즌에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이곳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거나 되가져가야 하며, 인근 팜 토미타 내부로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멜론의 당도나 맛은 시기나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다른 곳에 비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인기 있는 멜론 쉐이크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어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맛보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멜론 외에도 옥수수, 감자 등 후라노 지역의 다른 농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멜론 시즌이 아닌 가을이나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일부 시설만 운영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후라노선 '나카후라노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소요.
- 여름 시즌(주로 6월~9월)에는 임시 정차역인 '라벤더밭역'이 운영되며, 이 역에서 하차 시 도보 약 5~7분 거리이다.
열차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후라노 국도 237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주변 교통이 혼잡할 수 있다.
🚕 택시 이용 시
- 나카후라노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기본요금 수준).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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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토미타 멜론 하우스는 유명한 라벤더 농장인 팜 토미타와는 서로 다른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름이 비슷하여 팜 토미타의 부속 시설로 오해하는 방문객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매장 건물 뒤편으로는 여름철에 작은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팜 토미타 측에서는 토미타 멜론 하우스에서 구매한 음식물 쓰레기를 팜 토미타 내부에 버리지 말라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