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쿠로이소 신사(黒磯神社) Kuroiso Shrine 黒磯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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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지역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며 참배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을 즐기거나, 독특한 흰색 도리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경내를 거닐며 잘 관리된 신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신사 사무소에서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기에 따라 계절 한정 고슈인을 구하거나, 신사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석비나 조형물을 살펴볼 수도 있다.
주차장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 고슈인을 받으려면 인터폰을 눌러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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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경내 참배 및 고슈인 수집
고슈인: 300엔잘 관리된 조용하고 평화로운 경내를 거닐며 참배할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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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흰색 도리이와 건축물
신사의 입구를 지키는 독특한 흰색 도리이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상징물이다. 1964년 화재 이후 철근 콘크리트로 재건된 본전과 2001년에 창건 100주년 기념으로 건립된 신문(御神門) 등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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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석조물과 역사적 흔적 탐방
경내에는 명공 노다 헤이교(野田平業)가 제작한 코마이누(狛犬, 해태상), 신마상(神馬像)을 비롯해 러일전쟁 전승 기념비, 각종 석등과 석비 등 역사적 의미를 지닌 다양한 석조물이 남아있다. 이를 통해 신사의 역사와 지역 사회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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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도리이 앞
신사의 상징인 독특한 흰색 도리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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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참배로와 신문(御神門)
잘 관리된 참배로와 장엄한 신문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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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이누(狛犬) 및 석조물 주변
정교하게 만들어진 코마이누나 역사가 느껴지는 각종 석조물과 함께 개성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원이 부재중일 경우 인터폰을 눌러 요청해야 한다. 직접 써주는 고슈인과 미리 준비된 고슈인(書き置き)이 있으며, 계절 한정 디자인도 있다.
주차장은 신사 경내에 있으나, 흰색 도리이 반대편에서 진입해야 하며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참배는 가능하지만, 경내에서 산책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신사 내부에 별도의 문이 없어 언제든지 방문하여 참배할 수 있다.
고슈인 비용은 300엔이다.
경내에는 화장실이 없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도호쿠 본선 쿠로이소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5~6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 입구는 흰색 도리이 옆에 있으며, 반대편 도로에서 진입해야 해서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초하루 참배 (하츠모데, 初詣)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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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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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경내에는 러일전쟁(1904-1905) 당시 육군 대장이었던 노기 마레스케(乃木希典)의 글씨가 새겨진 전역 기념비가 있다고 한다.
경내에 함께 모셔진 아시오 신사(足尾神社)는 원래 이바라키현 아시오산에 있는 신사에서 분사된 것으로, 특히 발 건강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면족존(面足尊)과 황근존(惶根尊)이라는 다소 보기 드문 신의 석상도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손발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코마이누(해태상)는 유명한 석공인 노다 헤이교가 30세 때 만든 작품이라는 얘기가 있으며, 그의 중후한 작풍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쿠로이소 지역 인력거 조합의 요청으로 아시오 신사가 이곳에 분사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조용한 경내이지만, 때때로 신칸센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신사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