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소용돌이 로맨틱 해안길 조각공원 (우즈시오 로만틱쿠 카이도 초코쿠 코엔) Uzushio Romantic Kaido Chokoku Park うずしおロマンチック海道彫刻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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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바닷가 도로를 따라 설치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거나, 세토 내해로 지는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국도 11호선의 옛길에 조성된 이 야외 조각 공원은 드라이브 중 잠시 들러 예술과 자연을 함께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해안을 따라 늘어선 다양한 현대 조각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층 운치 있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자신의 차량과 함께 작품을 촬영하거나, 한적한 바닷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조각 작품의 수가 줄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소 낡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점과, 해안 도로의 폭이 좁고 일부 구간의 노면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는 점이 방문객 경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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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로변 조각 작품 감상
무료옛 국도 11호선 해안가를 따라 젊은 조각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품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각 작품마다 다른 의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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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석양 조망
무료이곳은 도쿠시마현 내에서도 손꼽히는 석양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해 질 녘, 잔잔한 세토 내해와 하늘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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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중 휴식 및 포토 스팟
무료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구도로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중 잠시 차를 세우고 조용히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많은 방문객이 자신의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조각품과 함께 촬영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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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과 조각품 포인트
해 질 녘, 붉게 물든 세토 내해와 하늘을 배경으로 조각 작품의 실루엣을 담을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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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와 함께하는 조각 로드
자신의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해안 도로변 조각품 옆에 세우고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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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조각 작품 앞
마음에 드는 독특한 형태의 조각 작품을 클로즈업하거나,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구도를 잡아 촬영하는 곳.
방문 팁
석양이 질 무렵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로 폭이 좁고 조각품이 길가에 있으므로 차량 통행 및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닷가이므로 바람이 강한 날에는 파도가 차량에 튈 수 있으며, 이 경우 방문 후 세차가 필요할 수 있다.
포켓몬 GO 게임의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다수 위치해 있어, 관련 게임을 즐기는 방문객에게 유용할 수 있다.
조각 작품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가 줄거나 다소 낡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고베 아와지나루토 자동차도 '나루토키타 IC'에서 약 25분 소요.
- 국도 11호선 이용, 미쓰 터널(三津トンネル) 부근 구도로 진입.
공원 주변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나루토선 '나루토역' 하차 후 택시 또는 렌터카로 약 25분 소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낮은 편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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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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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길은 미쓰 터널이 생기기 전까지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었던 국도 11호선의 옛 구간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인근 산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한 후 안전을 위해 새로운 터널이 건설되었고, 그 후 옛길이 지금의 조각 공원으로 활용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특정 만화 '미드나잇 엔젤(폭주천사)'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손도장이 공원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