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무로 신사
명칭히무로 신사
Himuro Shrine
氷室神社
🗺️ 소재지

개요

얼음과 관련된 독특한 전통 의식이나 봄철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문화 탐방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얼음 위에 글자가 나타나는 신기한 '얼음 오미쿠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봄에는 만개한 수양벚나무 아래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 1일에는 전통 깊은 '헌빙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얼음 오미쿠지 (氷みくじ)

얼음 오미쿠지 (氷みくじ)

약 200엔

백지 상태의 운세 용지를 신사 내에 놓인 얼음 위에 올리면 서서히 글자가 나타나는 신기한 점괘 체험이다. 일본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신사 경내 지정된 장소
신사 운영 시간 내
수양벚나무 (枝垂れ桜)

수양벚나무 (枝垂れ桜)

무료

신사 경내, 특히 입구 주변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수양벚나무는 봄철 이곳의 상징과도 같다. 3월 말에서 4월 초에 절정을 이룬다.

신사 경내
헌빙제 (献氷祭)

헌빙제 (献氷祭)

관람 무료

매년 5월 1일에 거행되는 전통 행사로, 전국의 제빙 및 냉동 관련 업자들이 모여 커다란 얼음 기둥을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다.

신사 경내
매년 5월 1일

추천 포토 스팟

수양벚나무 아래 (봄 시즌)

수양벚나무 아래 (봄 시즌)

만개한 벚꽃과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얼음 오미쿠지 체험 장소

얼음 오미쿠지 체험 장소

얼음 위에 운세가 떠오르는 신기한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헌빙제 기간 중 얼음 조형물 앞 (5월 1일)

헌빙제 기간 중 얼음 조형물 앞 (5월 1일)

정교하게 만들어진 얼음 조형물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얼음 오미쿠지는 일본어로만 제공될 수 있으므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약 600엔이다. 직접 써주는 정성스러운 고슈인으로 유명하다.

여름철(6월 15일 ~ 9월 15일)에는 가키고리(일본식 빙수)를 신에게 바치고 맛볼 수 있는 '가키고리 헌빙(かき氷献氷)' 체험이 가능하다. 300엔 이상의 봉납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라 국립 박물관 맞은편, 나라 공원 초입에 위치하여 도다이지, 고후쿠지 등 다른 주요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신사로 접근하는 길에 일부 가파른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쓰나라역(近鉄奈良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JR나라역(JR奈良駅)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나라 국립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 버스 이용 시

  • 나라 시내 순환 버스를 이용하여 '히무로진자·고쿠리쓰하쿠부쓰칸(氷室神社・国立博物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5월 1일

헌빙제 (献氷祭)

매월 1일 (일부 리뷰 언급)

얼음 등롱 전시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10년...186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히무로 신사는 얼음의 신을 모시는 독특한 곳으로, 예로부터 제빙업이나 냉동·냉장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사업 번창을 기원하며 많이 참배했다고 전해진다.

신사의 본전 건물은 바닥 아래 좌우로 방이 나뉘고 측면에 여닫이문이 있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신사 건축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안내해주었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

나라 공원과 인접해 있어 신사 경내에서도 종종 사슴들이 한가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슈인을 받을 때, 신관이 불을 붙인 돌(火打石, 히우치이시)을 부딪쳐 불꽃을 일으키며 액운을 정화하는 의식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