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 신사 오하라 진자 여행 가이드 | 나라시노, 일본

⛩️ 오하라 신사 (오하라 진자)

명칭	오하라 신사 (오하라 진자) Ohara Shrine 大原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독특하고 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원하는 방문객이나 인연 맺기(縁結び) 및 순산 기원을 바라는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900년 역사를 지닌 신사의 본전과 배전, 여러 섭말사를 둘러볼 수 있으며, 계절마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고슈인을 받거나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お守り)를 구매할 수 있다.

고슈인 수령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종류에 따라 다름 (일반적으로 300엔부터)

월별, 계절별, 기념일 한정 등 수십 종류에 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써주는 것(直書き)과 미리 준비된 인쇄본(書き置き) 중 선택 가능하며, 고슈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 팁: 방문 전 신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받을 수 있는 고슈인의 종류와 디자인을 미리 확인하면 좋다.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일반적으로 10:00~16:00)

인연 맺기(縁結び) 및 순산(子育て) 기원

주신으로 모시는 이자나기노미코토(伊邪那岐命)와 이자나미노미코토(伊邪那美命)는 부부 신으로, 연애 성취, 결혼, 부부 원만, 자녀 양육 및 순산 등에 대한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참배객들이 찾는다. 경내에는 자안신사(子安神社) 등 관련 섭사도 모셔져 있다.

본전, 자안신사(子安神社) 등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내 산책

철길과 도로에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내에 들어서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잘 관리된 정원에는 신목(御神木)과 여러 작은 신사들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피는 매화나 벚꽃, 단풍 등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신사 경내 전역

방문 팁

고슈인 수령을 원할 경우, 특히 직접 써주는 고슈인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있으므로 미리 웹사이트(ohara-jinja.com)에서 현재 받을 수 있는 종류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게이세이 미모미역에서 도보) 이용이 권장된다.

사무소 운영 시간(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또는 5시)과 휴무일을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더운 날에는 방문객을 위해 시원한 음료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게이세이 본선(京成本線) 미모미역(実籾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시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5~10대 정도 수용 가능하며 협소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만차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주차장 진입로가 다소 좁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초

정월 초하루 참배 (初詣)

매년 2월 23일경

천황탄생일 기념

매년 5월 5일경

어린이날 기념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124...2023-2024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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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하라 신사는 '오하라오미야 신사(大原大宮神社)'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1908년 오미야 신사를 합사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경내 데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 옆에는 메다카(일본 송사리)가 살고 있어 고슈인을 기다리는 동안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눈(雪) 때문에 갈라졌던 나무와 관련된 유래를 가진 '다이죠부마모리(大丈夫守)'라는 특별한 부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배객들을 위해 간혹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 다코야키나 아마자케(단술) 같은 간식을 판매하는 포장마차나 키친카가 운영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시모우사 미야마 7년 축제(下総三山の七年祭り)에 참여하는 아홉 신사 중 하나로, 이 축제에서 오하라 신사는 '백모(伯母)', 즉 이모나 고모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본전 지붕 위에 거꾸로 서 있는 듯한 모습의 사자 혹은 고마이누(狛犬, 신사 입구의 상상 속 동물상)가 있어 독특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하라 신사 (오하라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