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쿠타 신사 (菊田神社) Kikuta Jinja Shrine 菊田神社 (きくた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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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표정의 '아이-ㄴ 코마이누'를 직접 보고 사진에 담거나, 매월 디자인이 바뀌는 아름다운 고슈인을 수집하려는 고슈인 수집가 및 일본 신사 문화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코마이누를 비롯한 여러 석상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직접 받을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경내와 인접한 연못 주변을 산책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방문객이 많을 경우 고슈인을 받기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경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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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ㄴ 코마이누 (アイーン狛犬)
신사 입구 근처에 있는 코마이누(해태상) 중 하나로, 마치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의 유행어 '아이-ㄴ' 포즈를 취하는 듯한 독특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유명하다. 많은 참배객들이 이 코마이누를 보기 위해 방문하며,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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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아름다운 고슈인 (御朱印)
일반 300엔, 특별(견본) 500엔기쿠타 신사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슈인으로 매우 유명하며, 특히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한정 고슈인과 계절감을 살린 특별 고슈인이 인기다. 대부분 직접 써주는 '직서(直書き)' 방식으로 받을 수 있어 고슈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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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연못과 기쿠타 수조공원 (菊田水鳥公園)
신사 경내에는 연못이 있으며, 바로 옆에는 기쿠타 수조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리, 거위 등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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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ㄴ 코마이누 앞
신사의 명물인 아이-ㄴ 코마이누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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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한 고슈인과 함께
정성스럽게 받은 아름다운 고슈인을 들고 신사 건물이나 자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월별 디자인을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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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이 느껴지는 경내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사 경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보세요. 특히 신사 건물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방문 팁
고슈인은 일반적인 것(300엔) 외에 견본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디자인(500엔, 주로 견본 크기)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 직접 써주는 방식이다.
고슈인을 받기 위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인기 있는 디자인이 배포될 때는 더욱 길어질 수 있다. 대기자를 위한 지붕 있는 휴게 공간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신사 입구 오른편에 약 7~8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경내 화장실은 비교적 최근에 정비되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신사 옆에는 기쿠타 수조공원이 있어 오리, 거위 등 새들을 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고슈인 대기 시간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고슈인 장(御朱印帳)도 판매하며, 아이-ㄴ 코마이누가 그려진 독창적인 디자인의 고슈인 장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세이 전철 게이세이선: 게이세이 쓰다누마역(京成津田沼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3~5분.
- JR 소부선: 쓰다누마역(津田沼駅)에서 도보 약 15분.
게이세이 쓰다누마역에서 더 가깝고 접근하기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7~8대 정도 수용 가능하여 공간이 협소하다.
- 주말이나 공휴일, 특별 행사 시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んば様 (안바사마)
시모우사 미야마의 7년 축제 (下総三山の七年祭り)
월별 특별 고슈인 배포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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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입구의 특정 코마이누는 그 표정이 익살스러워 '아이-ㄴ 코마이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경내가 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과거 후지와라노 모로쓰네 일행이 배를 타고 이곳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연못의 수원지는 니노미야 신사(二宮神社)라는 설이 있다.
과거 신사 주변은 바닷물이 들어오는 만이었고, 신사는 작은 섬 위에 자리 잡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만이 메워져 현재의 지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의 옛 이름인 '구쿠다(久々田)'라는 지명은 과거 이 지역에 '쿠고(クゴ)'라는 풀이 많이 자생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신사의 신문(神紋, 신사 문장)은 '국화에 밭 전(田)자' 모양이다.
대중매체에서
히루난데스! (ヒルナンデス!)
2018년 9월 28일 방송분에서 기쿠타 신사의 '아이-ㄴ 코마이누' 등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