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아시스 21 Oasis 21 オアシス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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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타원형 유리 지붕 '물의 우주선'에서의 산책과 나고야 TV 타워를 포함한 도시 전망을 즐기려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지하에 마련된 쇼핑 공간에서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이용하려는 일반 방문객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지상 14m 높이에 떠 있는 듯한 유리 지붕 위를 걸으며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저녁 시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나고야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의 '은하의 광장'에서는 쇼핑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때때로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에 매우 붐비며,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물의 우주선 (Spaceship-Aqua) 위 산책 및 야경 감상
무료타원형 유리 지붕인 '물의 우주선' 위를 걸으며 독특한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TV 타워와 주변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지하 쇼핑 공간 '은하의 광장 (Galaxy Platform)'
지하층에 위치한 '은하의 광장'은 다양한 상점, 음식점, 카페가 모여 있는 쇼핑 공간이다. 지브리 스토어, 해리포터 스토어 등 인기 캐릭터 매장이 있으며, 각종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버스 터미널 및 관광 정보 센터
건물 내에 나고야 시내 및 근교로 향하는 버스 터미널이 있어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 지하 1층에는 관광안내센터가 있어 여행 정보를 얻거나 공항버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물의 우주선 위 (나고야 TV 타워 배경)
오아시스 21의 상징인 '물의 우주선' 위에서 바로 옆 나고야 TV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밤에는 조명과 함께 더욱 인상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다.

'NAGOYA' 조형물 앞
오아시스 21 근처에 설치된 'NAGOYA' 글자 조형물은 나고야 TV 타워와 오아시스 21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물의 우주선 유리 바닥과 은하의 광장
'물의 우주선' 일부 구간은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어, 아래층 '은하의 광장'을 내려다보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점등되는 나고야 TV 타워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옥상 '물의 우주선'까지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나, 엘리베이터는 크기가 작고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지하 쇼핑 공간에는 지브리 공식 스토어 '동구리 공화국'과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마호도코로'가 있어 캐릭터 상품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추천된다.
오아시스 21에서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센트레아)으로 가는 공항버스 이용 시, 요금 결제는 버스에서 내릴 때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지하 1층에 위치한 관광안내센터 직원들은 친절하며, 나고야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나고야 시영 지하철 히가시야마선 또는 메이조선 사카에역(栄駅) 하차 후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된다.
- 메이테츠 세토선 사카에마치역(栄町駅) 하차 후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된다.
역에서 오아시스 21 방면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 오아시스 21 내에 시내버스 및 고속버스 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나고야 공항(주부 국제공항 센트레아)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도 이곳에서 승하차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세계 코스프레 서밋 (World Cosplay Summit)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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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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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아시스 21의 상징인 타원형 유리 지붕 '물의 우주선'에는 실제로 얕게 물이 채워져 있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한다. 이 물은 여름철 아래층 쇼핑 공간의 온도를 낮추는 냉각 기능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의 대부분이 지하에 건설된 형태로, 아이치 예술 문화 센터와 마주 보고 있으며 히사야 오도리 공원을 향하고 있는 구조이다.
독특한 외관 때문에 '물의 우주선'이라는 공식 애칭 외에도 마치 UFO처럼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옥상 연못 중앙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고래를 형상화했다는 설이 있으나, 한동안 작동하지 않았다는 방문객들의 언급도 있다.
일부에서는 건설 비용 등을 이유로 세금 낭비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나고야의 낭만적인 만남의 장소이자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