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와 신사 Miwa Shrine 三輪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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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기자기한 토끼 장식물과 독특한 고슈인(御朱印) 수집, 그리고 좋은 인연을 기원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 참배객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의 만남이나 콘서트에서의 좋은 경험을 바라는 팬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신사 곳곳에 놓인 귀여운 토끼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나데우사기(쓰다듬는 토끼)' 석상을 만지며 행운을 빌거나, 수령 450년 된 '엔무스비노키(인연을 맺어주는 나무)'에 붉은 실을 묶으며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행운의 나데우사기 (幸せのなでうさぎ)
신사 경내에 있는 토끼 석상으로, 만지면 행복이 온다고 전해진다. 또한,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만지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양한 토끼 테마 고슈인 (御朱印)
종류에 따라 다름토끼를 주제로 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계절 한정이나 특별한 날 한정 고슈인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엔무스비노키 (縁結びの木)와 붉은 실
붉은 실 별도 구매 가능수령 45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녹나무 '엔무스비노키'는 인연을 맺어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참배객들은 붉은 실을 나무에 묶으며 좋은 인연을 기원한다.
추천 포토 스팟

고슈인(御朱印) 촬영 공간
아름답고 다채로운 고슈인을 받은 후, 이를 예쁘게 세워두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나데우사기(幸せのなでうさぎ) 앞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귀여운 토끼 석상 '나데우사기'를 쓰다듬으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신사 곳곳의 토끼 장식물
경내 곳곳에 숨어 있거나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다양한 토끼 인형과 조형물들은 귀여운 사진을 찍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직접 써주는 것(直書き)과 미리 준비된 인쇄본(書き置き)이 있다. 직접 받는 경우 주말이나 특정일에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사무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고슈인 접수 마감 시간이나 사무소 휴무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입구의 독특한 삼주 도리이(三輪鳥居)는 8자 모양으로 통과하면 3배의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과의 만남이나 콘서트 좋은 자리 당첨을 기원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최애'의 이름을 넣어 고슈인을 받거나 에마를 봉납하기도 한다.
경내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토끼 장식물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이며, 계절에 따라 장식이 바뀌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가미마에즈(上前津)역 (메이조선/츠루마이선) 9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야바초(矢場町)역 (메이조선) 4번 출구에서 남쪽으로 도보 약 6분 소요된다.
오스 상점가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월별 특별 고슈인 및 한정 이벤트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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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와 신사는 '행복의 신사(幸せの社)'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특히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유명하여 젊은 여성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신사 내에는 다양한 토끼 장식물 외에도, 일본 신화 '이나바의 흰 토끼(因幡の白兎)'와 관련된 '나데우사기(撫で兎)' 석상이 있어 참배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이 토끼를 쓰다듬으면 행복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사무소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입구의 도리이는 세 개의 도리이가 합쳐진 형태인 '미츠도리이(三ツ鳥居)' 또는 '미와도리이(三輪鳥居)'로, 이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 도리이를 특정 방법(8자 모양)으로 통과하면 3배의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신사에 모셔진 오모노누시노카미(大物主神)는 오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 다이코쿠사마)와 동일시되기도 하며, 이 때문에 신화 속에서 오오쿠니누시노카미에게 도움을 받은 토끼가 신사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는 설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