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만송사 (반쇼지) Bansho-ji Temple 万松寺 (ばんしょう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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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적 인물인 오다 노부나가 및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련된 일화를 접하고, 현대적으로 재건된 사찰의 독특한 건축 양식과 기계 인형 및 용 조형물 연출을 관람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사찰 경험을 추구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오다 가문과 관련된 역사를 소개하는 가라쿠리 인형극과 백룡 조형물의 연출을 정해진 시간에 관람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거나 불교 관련 의식에 참여하며 기도를 올릴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통 사찰 특유의 고즈넉함보다는 현대적이고 상업적인 분위기가 강하다고 평가하며, 외국인의 경우 고슈인 구매 등에서 직원과의 의사소통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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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쿠리 인형 '노부나가' 및 백룡 '하쿠류' 연출
관람 무료오다 노부나가의 일화를 재현한 기계 인형극 '노부나가'와 입구 옆 거대한 백룡 조형물 '하쿠류'가 펼치는 연출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백룡 연출은 연기와 조명을 동반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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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 (御朱印)
종류별 500엔 또는 1,000엔수십 종류에 달하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월 한정 디자인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고슈인도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일부는 직접 써주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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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상점가 내 위치
나고야의 번화한 오스 상점가 중심에 위치하여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면서 쉽게 들를 수 있다. 현대적인 사찰 건물이 상점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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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하쿠류' 조형물 앞
입구 옆에 위치한 거대한 백룡 조형물은 만송사의 상징적인 존재다. 연출 시간에 맞춰 연기나 조명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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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쿠리 인형 '노부나가' 공연 무대
오다 노부나가의 이야기를 담은 기계 인형극이 펼쳐지는 무대다. 공연 중 특정 장면이나 인형의 모습을 담으면 역사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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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입구와 종이등
현대적인 건물과 대비되는 전통적인 종이등이 어우러진 사찰 입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더욱 인상적이다.
방문 팁
가라쿠리 인형극과 백룡 연출은 정해진 시간에만 진행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있으며, 월별 한정판이나 특별판도 있으니 수집에 관심 있다면 미리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유용하다.
고슈인 접수처는 오후 6시에 마감하며, 일부 직접 써주는 고슈인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불전함(오사이센바코)에 전자 화폐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오스 상점가 내에 위치해 있어 다른 상점이나 오스칸논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나고야 시영 지하철 츠루마이선(鶴舞線) 오스칸논역(大須観音駅) 하차 후 도보 이동.
- 나고야 시영 지하철 메이조선(名城線) 또는 츠루마이선(鶴舞線) 가미마에즈역(上前津駅) 하차 후 도보 이동.
사찰은 오스 상점가(大須商店街) 내에 위치하고 있어, 역에서 상점가 방향으로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미가와리모치 (身代り餅) 무료 배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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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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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만송사의 정식 명칭은 '카메다케린 만송사(亀嶽林萬松寺)'이다.
사찰 입구의 돌문 양옆에는 한 쌍의 여우(키츠네)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고 전해진다.
본존불은 십일면관세음보살(Ekādaśamukha)이다.
한때 조동종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특정 종파에 속하지 않는 독립 사찰이라는 언급도 있다.
경내에는 석가모니의 발자국을 형상화한 불족석(佛足石)이 모셔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