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레고랜드 재팬 LEGOLAND Japan Resort レゴランド・ジャパン・リゾ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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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조형물과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싶은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만 2세부터 12세 사이의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다.
파크 내 7개 테마 구역에서 롤러코스터, 운전 체험 등 40여 개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 명소를 레고로 축소한 미니랜드 관람도 가능하다. 레고 조립 워크숍이나 4D 영화 관람 등 체험도 제공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파크 내 음식 가격이 비싸고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다른 나라의 레고랜드에 비해 파크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미니랜드 (Miniland)
파크 입장료에 포함도쿄, 오사카, 교토, 나고야 등 일본의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들을 1,000만 개가 넘는 레고 브릭으로 정교하게 재현한 야외 전시장이다. 움직이는 기차, 자동차, 배 등을 관찰하며 일본 전체를 미니어처로 경험할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드래곤 코스터 / 드래곤스 어프렌티스 (The Dragon / Dragon's Apprentice)
파크 입장료에 포함중세 기사 왕국 테마 구역에 위치한 롤러코스터로, 레고로 만들어진 성 내부를 통과하며 다양한 레고 캐릭터와 용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스릴 넘치면서도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패밀리 코스터이며, 키가 작은 아이들을 위한 완만한 버전인 '드래곤스 어프렌티스'도 마련되어 있다.
서브마린 어드벤처 (Submarine Adventure)
파크 입장료에 포함실제 물고기와 상어가 헤엄치는 수조 속을 노란 잠수함을 타고 탐험하는 어트랙션이다. 물속 곳곳에 숨겨진 레고 보물과 다양한 해양 생물 레고 모델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미니랜드 (Miniland) 내 일본 명소 앞
정교하게 만들어진 도쿄 타워, 나고야 성 등 유명 건축물 레고 모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파크 입구 대형 레고 조형물
레고랜드의 상징적인 입구 아치나 계절별 테마로 꾸며진 대형 레고 캐릭터와 함께 방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각 테마존의 대표 캐릭터 및 조형물
닌자고 월드의 닌자, 파이러츠 쇼어의 해적 등 각 테마존을 대표하는 레고 캐릭터나 독특한 조형물 옆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평일, 특히 비수기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어트랙션 대기 시간이 5~10분 내외로 매우 짧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 특히 8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놀이기구와 시설이 많으므로 해당 연령대 자녀 동반 시 만족도가 높다.
파크 내 음식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식사 계획을 미리 세우거나 외부 식당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단, 외부 음식물 반입은 일반적으로 금지된다.)
레고랜드 호텔에 투숙하면 파크 이용이 편리하며, 호텔 내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레고 테마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비 오는 날 방문 시 우산과 우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파크 내에서 구매할 경우 가격이 비싸고 구매 대기 줄이 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할 수 있으며, 입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각종 온라인 여행사 할인도 확인해보자.
일부 어트랙션은 신장 제한이 있으므로, 방문 전 아이의 키를 확인하고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대기 줄에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레고 블록이 비치된 곳이 있으니 활용하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아오나미선)
- 나고야역에서 아오나미선(あおなみ線)을 탑승하여 종점인 긴조후토역(金城ふ頭駅)에서 하차한다.
- 소요 시간은 약 24분에서 30분 정도이다.
- 긴조후토역에서 레고랜드 재팬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5분에서 10분 거리이다.
아오나미선 탑승장은 JR 나고야역 건물 내 타카시마야 백화점 방면으로 이동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나고야역이 복잡하므로 JR 매표소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아오나미선 개찰구 앞에서 전용 티켓 발권기를 이용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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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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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개장 당시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한다.
파크 건설에는 미화 약 2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장을 기념하여 나고야 린카이 고속철도 아오나미선에 레고 블록 디자인으로 꾸며진 '레고랜드 트레인'이 한시적으로 운행되기도 했다.
레고랜드 재팬은 약 0.09k㎡의 면적으로, 전 세계 레고랜드 중 가장 작은 규모라는 이야기가 있다.
미니랜드 구역에는 나고야 성을 비롯하여 일본 전역의 유명 랜드마크들을 재현하는 데 약 1,049만 개 이상의 레고 브릭이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팩토리 투어를 마치면 기념품으로 당일 생산된 따끈따끈한 레고 브릭을 받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