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와지리 곶 전망대(카와지리미사키 텐보다이) Kawajiri Cape Observatory 川尻岬展望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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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혼슈 최서북단의 탁 트인 바다 풍경과 극적인 자연 경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드라이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코발트 블루의 동해와 하얀 파도,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절경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바다를 조망하거나,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곶의 끝에 위치한 등대까지 산책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낚시를 즐기거나 여름철에는 캠핑을 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유료 주차장이 운영되나 때에 따라 요금을 징수하지 않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곶의 끝 등대로 이어지는 길은 상당히 험하고 잡초가 우거져 있어 탐방 시 적절한 복장이 필요하다. 또한 첫 일출을 감상하기에는 주변 나무로 인해 시야가 다소 제한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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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슈 최서북단 파노라마 조망
무료 (주차료 별도)전망대에서는 코발트 블루의 동해와 하얀 파도,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많은 방문객이 이 경치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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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 끝 등대까지 이어지는 탐방로
무료전망대에서 곶의 가장 끝에 위치한 등대까지 이어지는 탐방로가 있다. 이 길은 다소 험하고 정비가 완벽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길이지만, 길을 따라가며 더욱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등대 주변에서는 또 다른 멋진 경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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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및 캠핑
카와지리 곶 일대는 경치 좋은 낚시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낚시객들이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캠핑장으로도 운영되어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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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포인트
코발트 블루의 동해, 하얀 파도,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진 광활한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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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가는 길목의 해안 절경
곶의 끝으로 향하는 길에서 변화하는 해안선과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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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지리 곶 등대와 주변
하얀 등대와 푸른 바다의 대비가 인상적인 사진을 연출하며, 혼슈 최서북단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곶의 끝이나 등대까지 가려면 길이 험하고 잡초가 우거져 있으므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 편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다.
주차 요금은 오토바이 100엔, 자동차 300엔 수준이나, 비수기나 특정 시간에는 징수원이 없어 요금을 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여름철에는 캠핑장으로도 이용되며, 캠핑 시 밤에는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텐트 고정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일출을 보러 간다면 주변 나무 때문에 시야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 근처에 지붕 있는 벤치(東屋)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도시락을 즐기는 피크닉에 적합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오토바이 이용
-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도에서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점차 좁아지거나 산길, 비포장 구간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카와지리곶(川尻岬)' 또는 해당 주소를 입력한다.
- 주차장은 전망대 입구 근처에 있으며, 노면은 야지 또는 자갈로 되어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혼슈의 가장 서북쪽 끝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세상의 끝’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중국 당나라 현종의 왕비였던 양귀비가 안사의 난을 피해 이곳에 표류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인근 니손인(二尊院)에는 양귀비의 묘로 알려진 곳도 있다고 한다.
낚시꾼들에게는 꽤 알려진 포인트로, 일반 관광객보다 낚시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때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전망대 주변에서 솔개가 자주 관찰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