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뒤밭 다랑논 (히가시우시로바타 다나다)

최상의 경관을 경험하려면 논에 물이 가득 채워지는 5월에서 6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해 질 녘이나 어선들의 불빛(어화)을 볼 수 있는 저녁 시간대가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전망대 근처에 화장실과 작은 휴게 정자(東屋), 여러 곳에 무료 주차 공간(약 4대 수용 가능한 곳부터 20대 규모까지)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다랑논으로 향하는 길은 일부 구간이 매우 좁아 차량 교행이 거의 불가능한 곳도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형 차량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진 촬영 시 삼각대 설치 등으로 다른 방문객의 통행이나 관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농가의 사유지나 경작지에 무단으로 출입하여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가 있다.

인근에 '일본 연못 100선'에 선정된 후카다 연못(深田ため池)이 있어, 다랑논과 함께 둘러볼 만한 장소로 언급되곤 한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주차 공간이 화장실 근처에 1대 마련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다른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