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색금산 역사공원 (이로가네야마 레키시코엔) Iroganeyama Historical Park 色金山歴史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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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센고쿠 시대 고마키·나가쿠테 전투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련된 일화를 배우려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이에야스가 군 회의 시 앉았다고 전해지는 **'쇼군 바위(床几石)'**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기념비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하거나 전통 다실 건축물을 감상하며 일본 문화를 느낄 수도 있다.
다만, 전망대의 경우 주변 나무들이 높이 자라 기대만큼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로 인해 역사적 조망을 기대한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또한, 다실의 차 제공 서비스가 위생 문제로 일시 중단된 상태(2025년 1월 기준)라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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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쇼군 바위 (床几石)
고마키·나가쿠테 전투 당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군사 회의를 열며 실제로 앉았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바위이다. 바위에 직접 앉아보며 당시의 분위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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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모작 다실 '고쇼안(胡牀庵)' 관람
다실 관람 무료 (차/다과 제공은 현재 중단)국보 다실 '조안(如庵)'을 본떠 만든 '고쇼안'에서 전통 일본 정원과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다실 내부 견학이 가능하며, 과거에는 말차와 화과자를 제공했으나 2025년 1월 기준, 식품위생법 관련 문제로 임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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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시대풍 전망 테라스
센고쿠 시대의 망루(야구라)를 형상화한 목조 전망 테라스에 올라 공원과 주변 일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아래에는 전투 장면을 묘사한 목조 부조가 설치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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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바위 (床几石)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앉았다고 전해지는 역사적인 바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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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실 '고쇼안(胡牀庵)'과 정원
아름답게 꾸며진 일본식 정원과 전통 다실 건물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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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테라스
센고쿠 시대 망루 스타일의 독특한 전망대 건축물 자체를 사진에 담거나, 테라스에서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다실 '고쇼안'은 현재 차와 다과 제공이 중단된 상태(2025년 1월 기준)이지만, 내부 견학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09:30부터 15:30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무).
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개방되나,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여름철 방문 시 모기 등 벌레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 온 후에는 산책로의 이끼 때문에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역사 애호가라면 인근의 나가쿠테 고전장 자료관, 안쇼지(安昌寺), 구비즈카(首塚) 등을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접근이 편리하다.
- 주차장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리니모(Linimo) 도부큐료선(東部丘陵線) 나가쿠테고센조역(長久手古戦場駅) 등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도보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교통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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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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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내 다실 '고쇼안(胡牀庵)'은 이누야마시에 있는 국보 다실 '조안(如庵)'을 모델로 하여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원래 '조안'을 건축한 오다 유라쿠는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으로, 고마키·나가쿠테 전투 당시 히데요시와 오다 노부카츠 사이의 화친을 중재했던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전망 테라스는 센고쿠 시대의 망루(櫓)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그 아래에는 전투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큰 목조 부조가 설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전투 관련 인물이나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기리는 등 다양한 유래의 위령비들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주차장은 인근 직장인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