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라카타 신사 (히라카타 진자) Hirakata Shrine 平潟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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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나가오카 시내에서 참배를 하거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자 하는 방문객, 또는 지역의 역사, 특히 나가오카 대공습 관련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는 나가오카 대공습 희생자 위령탑이 있어 역사를 되새길 수 있으며, 미리 준비된 형태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신사 옆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계절에 따라 열리는 풍경 마츠리 등의 행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
본전이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라 전통미가 부족하다는 평이 있으며, 고슈인이 인쇄된 스티커 형태인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방문객도 있다. 또한, 사무소 직원의 응대가 다소 사무적이라는 의견도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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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500엔참배 기념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미리 인쇄된 스티커 형태로 제공되며, 뒷면이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어 고슈인첩에 쉽게 붙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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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 대공습 위령 및 역사 탐방
무료경내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가오카 대공습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평화를 기원하고 지역의 아픈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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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행사 참여 (풍경 마츠리)
무료여름철(주로 8월 초)에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수많은 풍경(風鈴)이 장식되는 마츠리가 열린다. 시원한 풍경 소리를 들으며 평소와 다른 신사의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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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도리이 (鳥居)
신사 입구에 세워진 인상적인 크기의 도리이는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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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마츠리 기간의 경내
여름 풍경 마츠리 기간에는 다채로운 풍경들이 장식되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며, 특히 저녁 무렵 운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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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아래 사자상 및 고마이누 흔적
경내 등나무 아래에 위치한 사자상과, 과거 한 쌍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받침대만 남은 고마이누의 흔적도 독특한 피사체가 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미리 인쇄되어 뒷면이 스티커 처리된 형태로 제공되며, 가격은 500엔이다.
고슈인 및 부적, 오미쿠지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사무소는 오후 4시에 업무를 마감한다.
주차장은 신사 정면을 기준으로 오른편 사무소(社務所) 쪽에 있으며, 진입로가 다소 좁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신사 바로 옆에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화장실을 갖춘 공원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귀여운 삼각형 모양의 통에 담긴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일본 전통 무늬로 디자인되어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있다. 가격은 100엔이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나가오카역에서 약 800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로 약 10~12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신사 사무소(社務所) 방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축제 및 이벤트
풍경 마츠리 (風鈴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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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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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전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인 것은 나가오카 대공습 당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아픈 역사 때문에,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해석이 전해진다.
한때 스와 신사(諏訪神社)로도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의 작품 '광골의 꿈(狂骨の夢)'에 이 신사가 잠시 언급된 적이 있어, 이를 계기로 참배하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 등나무 아래에는 사자상이 있고, 원래 한 쌍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고마이누(狛犬)는 현재 받침대만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미리 준비된 형태로 제공되었다는 안내를 받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광골의 꿈 (狂骨の夢)
교고쿠 나츠히코의 장편 추리소설로, 작중에 히라카타 신사가 잠시 언급된다.
브라타모리 (ブラタモリ)
NHK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으로, 나가오카 편에서 2004년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으로 인한 히라카타 신사의 피해 상황 등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