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양곡사(요코쿠지)・야나기다니칸논 Yōkoku-ji Temple (Yanagidani Kannon) 楊谷寺 (柳谷観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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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산 중턱의 아름다운 수국 정원과 단풍을 감상하거나, 눈병 치유 효험이 있다는 영험한 물(오코즈이)을 경험하려는 방문객 및 평온한 사찰 분위기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를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 장식(하나초즈)을 감상할 수 있고, 본당과 오쿠노인 등을 참배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상부 서원(카미쇼인)의 특별 공개를 통해 정원 풍경을 조망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거의 필수적이며, 특히 수국이나 단풍 시즌에는 셔틀버스 만차 및 극심한 혼잡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불편 사항으로 언급된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 및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다고 느끼거나, 상업화된 분위기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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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장식 테미즈야(花手水) 감상
계절마다 아름다운 생화로 장식되는 테미즈야(손 씻는 곳)는 이곳의 대표적인 볼거리이자 인기 포토 스팟이다. 특히 수국 시즌에는 더욱 화려한 장식을 볼 수 있으며, '하나초즈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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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정원 산책 (수국 및 단풍)
여름에는 다채로운 품종의 수국이 만발하는 정원이 유명하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경내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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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 물 '오코즈이(独鈷水)' 체험
홍법대사 구카이가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오코즈이'는 눈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영수(霊水)이다. 방문객들은 이 물을 직접 마시거나 담아갈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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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장식된 용 모양 테미즈야(龍手水)
계절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용 조형물의 테미즈야는 사찰의 상징적인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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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서원(上書院)에서 바라보는 정원 (특별 공개 시)
특별 공개 기간에 개방되는 상부 서원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정원 풍경, 특히 테이블 리플렉션 사진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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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단풍으로 물든 계단 및 오솔길
수국이나 단풍이 만개했을 때 경내 계단이나 오솔길은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매월 17일(연고일)에는 JR 나가오카쿄역과 한큐 니시야마텐노잔역에서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만차되는 경우가 잦으니 이른 시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국 시즌이나 단풍 시즌에는 입장료가 평소보다 인상될 수 있으며(예: 700엔), 상부 서원(上書院) 특별 관람은 별도 요금(예: 800엔)이 추가된다.
사찰 내부는 계단과 경사가 많은 편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특히 오쿠노인까지 가려면 실내 계단을 많이 올라야 한다.
눈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는 영험한 물 '오코즈이(独鈷水)'는 직접 마시거나 개인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수국 시즌 등 혼잡 시기에는 사진 촬영 명소에서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으나, 사찰 입구와 가까운 곳은 유료(예: 60분 500엔)이고, 조금 떨어진 곳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지만, 시즌이나 요일에 따라 운영 방침이 다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절 한정 디자인이나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 인기가 많다. 직서(直書き)를 원할 경우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사찰까지 직접 이동 가능하나, 주차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사찰로 향하는 길이 좁고 구불구불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 셔틀버스 이용 (매월 17일 및 특정 시즌)
- 매월 17일(절의 연고일) 및 수국/단풍 시즌 등 특정 기간에 한큐 니시야마텐노잔역, JR 나가오카쿄역에서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이용객이 많아 만차가 되는 경우가 잦으니 시간 계획에 유의해야 한다.
🚶 하이킹
- JR 야마자키역 등에서 덴노잔을 거쳐 하이킹으로 방문하는 방법도 있으나,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소요된다.
축제 및 이벤트
수국 주간 (あじさいウィーク)
단풍 주간 (紅葉ウィーク)
매월 17일 연고일(縁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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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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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본당에서는 신발을 벗지 않고 참배할 수 있으나, 오쿠노인으로 이어지는 회랑을 오르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 사찰은 '하나초즈(花手水)'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경내 곳곳에서 아름다운 꽃 장식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많다.
교토의 다른 유명 사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편이라 조용히 사색하며 둘러보기 좋다는 평가가 있으나, 수국이나 단풍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다는 상반된 이야기도 있다.
눈병 치유 기도처로 유명하며, 나라현의 쓰보사카데라(壺阪寺)와 함께 안질환 관련 공동 고슈인을 발행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오코즈이(独鈷水)'는 과거 천황가에도 헌상되었던 물이라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유류수사 (遺留捜査)
일본 TV 아사히의 형사 드라마 '유류수사'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의 가장 긴 하루 (日本のいちばん長い日)
영화 '일본의 가장 긴 하루'의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