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에지(미에지 관음) Mie-ji (Mie-ji Kannon) 美江寺 (美江寺観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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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인 십일면관음입상을 직접 보거나,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주홍색 건축물과 정성스럽게 가꿔진 경내를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모란과 수국이 피는 계절에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매월 18일에는 사경 체험에 참여하거나, 매년 4월 18일에는 특별히 개방되는 본존불을 직접 볼 수도 있다.
주차장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방문객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자는 승려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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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중요문화재 '건칠십일면관음입상' 친견
특별 개장 시 관람 가능 (일반적인 입장료 정보 없음)나라 시대 후기에 제작된 탈활건칠 기법의 불상으로, 일본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평소에는 비공개이지만 매년 4월 18일에 특별히 개장되어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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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내 산책과 계절 꽃 감상
주홍색의 아름다운 사찰 건물과 함께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정원이 인상적이다. 특히 봄에는 모란, 여름에는 수국 등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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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평온한 사색의 시간
기후 시청 바로 옆이라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경내에 들어서면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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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문과 본당
사찰의 상징적인 주홍색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본당 건물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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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꽃밭 (모란, 수국 등)
봄에는 화사한 모란, 여름에는 다채로운 수국 등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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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관음상 및 인왕상 주변
경내에 모셔진 금색 관음보살상이나 콘크리트 재질로 보이는 독특한 인왕상 앞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매월 18일에는 사경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매년 4월 18일은 국가 중요문화재인 본존 십일면관음입상이 특별 개방되는 날이므로, 불교 미술에 관심 있다면 방문을 고려해볼 만하다.
여름철 경내에는 수국 등 아름다운 꽃이 피지만,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촬영이나 관람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나데 다이코쿠상(만지는 대흑천상)'이 있으며, 많은 이들이 만지며 소원을 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기후 시청 서쪽 옆, 간선도로변에 위치한다.
- 주차장 유무 및 위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거나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기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역에서의 접근 방법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본존 건칠십일면관음입상 특별 개장
사경의 날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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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에지는 미노 33관음 순례지 중 제18번 사찰로 알려져 있다.
사찰의 이름 '미에지(美江寺)'는 에도 시대의 한 와카(일본 전통 시)에서 부처가 장막을 치지 않아 직접 '보이는 절(見える寺, 미에루테라)'이라는 의미와 연결되어 불렸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예로부터 물자공양(아이를 잃은 부모가 그 명복을 비는 공양)으로도 알려진 사찰이다.
경내에는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하는 '나데 다이코쿠상(なで大黒さま)'이 있어 방문객들이 만지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 기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역사비화 히스토리아
2020년 5월 10일 방영분에서 사이토 도산이 미에지의 십일면관음을 현재 위치로 옮겨 재해와 역병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관음 신앙을 이용해 기후 성 아랫마을을 조성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이것이 기후 성 아랫마을의 시작이 되었으며, 후일 오다 노부나가가 이를 본받아 라쿠이치라쿠자(자유시장 정책)를 만들었다고 설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