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공원 梅林公園 여행 가이드 | 기후, 일본

🏞️ 매림공원 (梅林公園)

명칭	매림공원 (梅林公園) Bairin Park 梅林公園 (ばいりんこうえん)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매년 봄, 약 50종 1,300그루의 매화가 만발하는 장관을 감상하거나 D51 증기기관차와 같은 독특한 볼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매화 개화 시기에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만끽하려는 이들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색과 모양의 매화를 감상하며 공원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공원 한쪽에 전시된 D51 증기기관차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때로는 운전석에 들어가 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에는 자체 주차장이 없거나 매우 협소하여, 특히 매화 시즌이나 주말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점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다채로운 매화 감상

무료

공원에는 약 50가지 품종, 총 1,3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이른 봄 다채로운 색상과 향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각 나무에는 이름표가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매화 품종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 팁: 조생종부터 만생종까지 다양하여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비교적 긴 기간 동안 매화를 볼 수 있지만, 절정기는 3월 초이다.

공원 전역의 매화나무 군락지

D51 증기기관차 전시

무료

공원 내에는 태평양 전쟁 시기에 제작된 D51형 증기기관차가 보존 상태 좋게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 거대한 기관차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일부 기간에는 운전석에 직접 들어가 볼 수도 있다.

공원 내 지정된 전시장

넓은 잔디 광장과 휴식 공간

무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간식을 즐기기에 좋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이다.

공원 중앙부 및 곳곳

방문 팁

공원 내 주차장이 없거나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매화 개화 시기는 기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개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화 축제 기간이나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공원 내에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D51 증기기관차는 외관 관람뿐만 아니라, 운전석 내부도 개방되는 경우가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해볼 만하다.

돗자리 등을 준비해가면 잔디 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JR 기후역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 버스 터미널에서 매림공원 방면 버스 탑승.
'매림공원 앞(梅林公園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에 도착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전철 이용

메이테츠 카카미가하라선(名鉄各務原線) 타가미역(田神駅, KG16)에서 하차.
역에서 북쪽 방향으로 약 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공원에 도착한다.

🚗 자가용 이용

공원 내 자체 주차 시설이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 인근 유료 주차장(코인 파킹)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화 축제 기간 등 혼잡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3월 첫째 주 토요일 및 일요일

기후 매화 축제 (ぎふ梅まつり)

매년 2월 중순 ~ 3월 중순경 (기간 변동 가능)

매화 라이트업 (梅ライトアップ)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72...194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 '매림(梅林)'은 한자 뜻 그대로 '매화나무 숲'을 의미하며, 공원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원래 개인 소유의 정원이었으나, 이후 소유주가 기후시에 기증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거듭났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매화나무 외에 다른 종류의 나무는 거의 심겨 있지 않아, 봄이 되면 순수하게 매화꽃으로만 가득 찬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전시된 D51 증기기관차는 특정 시간에 맞추어 실제로 증기를 뿜어내는 연출을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Animation

소시민 시리즈 (小市民シリーズ)

애니메이션 '소시민 시리즈'의 엔딩 장면에 매림공원의 풍경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림공원 (梅林公園)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