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대룡사(다이류지) Dairyū-ji 大龍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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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다루마 인형 관련 의식에 참여하거나 봄의 하얀 꽃과 가을의 붉은 단풍으로 유명한 도단츠츠지 정원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약 5미터 높이의 거대한 다루마 대사 좌상을 볼 수 있으며, 정원 특별 공개 기간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 매년 1월에는 수많은 다루마 인형을 태우는 장엄한 다루마 공양 의식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도단츠츠지의 개화나 단풍 상태가 방문 시기 또는 그해의 날씨 조건에 따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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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다루마 대사 좌상
경내에 안치된 약 5m 높이의 다루마 대사 좌상은 대룡사의 상징적인 존재로,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거대한 좌상 앞에서 많은 이들이 소원을 빌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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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단츠츠지 정원
특별 공개 시 300엔약 1,200그루의 도단츠츠지(등대꽃나무)가 심어진 정원은 봄에는 만발한 하얀 꽃으로, 가을에는 타는 듯한 붉은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 특별 공개 기간에는 정원을 거닐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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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 공양 (소각 의식)
매년 1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다루마 공양은 한 해 동안 소원을 빌었던 약 8천 개 이상의 다루마 인형을 태우며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다. 수많은 다루마가 불타오르는 광경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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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다루마 대사 좌상 앞
사찰의 상징인 약 5m 높이의 다루마 대사 좌상을 배경으로 그 웅장함을 담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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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단츠츠지 정원 (계절별)
봄에는 만개한 하얀 도단츠츠지 꽃을,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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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본당 및 주변 풍경
고즈넉한 사찰 건물과 주변 자연,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의 조화가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낸다. 종루나 오래된 건축물의 디테일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방문 팁
도단츠츠지 정원 특별 공개 시에는 입장료 300엔이 있으며, 600엔을 내면 정원을 바라보며 말차와 다루마 모양의 '오키아가리 모나카'를 즐길 수 있다.
다루마 공양(소각 의식)에 참여할 경우, 재나 연기가 날릴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오염에 주의할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소정의 공양금을 내면 경내에 있는 '개운의 종'을 직접 타종해 볼 수 있다.
다양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다루마 관련 부적이나 열쇠고리 등을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인 판매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다루마 그림이 있는 고슈인의 경우 배 부분에 원하는 글귀(예: 심원성취, 상업번성 등)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도단츠츠지의 개화 및 단풍 시기는 매년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개화 상태나 단풍 절정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기후역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기후 버스 이용.
- 야마가타시청(山県市役所) 방면 등의 노선을 타고 '다이류지마에(大龍寺前)'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2~3분 소요된다.
다루마 공양 등 대규모 행사 시에는 주차장이 폐쇄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넓은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다루마 공양과 같은 큰 행사 당일에는 주차장이 통제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루마 공양 (だるま供養)
등롱 축제 (灯籠祭り)
도단츠츠지 정원 특별 공개 (봄)
도단츠츠지 정원 특별 공개 (가을)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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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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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대룡사는 '다루마 관음(だるま観音)'이라는 별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는 매년 열리는 다루마 소각 의식과 경내의 거대한 다루마 상 때문이다.
미노 33관음 성지 중 하나로 꼽히며, 야마가타시 다카토미초 지역과 가까워 '다카토미 대룡사(高富大龍寺)'라고도 불린다.
자녀를 점지해 주고 순산을 도우며 벌레를 막아주는 영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미노 7복신 순례지 중 하나로, 이곳은 복록수(福禄寿)를 모시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사찰 건물의 뒷문 기와나 종루 지붕 아래 등에서 용 모양의 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도키 가문과 전국시대 무장 이나바 잇테츠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기후 신문 디지털 (岐阜新聞デジタル)
2025년 1월 13일자 기사에서 '8000개의 다루마에 감사 담아 평안 기원, 기후 대룡사에서 연례 다루마 공양'이라는 제목으로 다루마 공양 행사가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