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와 곤충박물관(나와 콘츄 하쿠부츠칸) Nawa Insect Museum 名和昆虫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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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곤충 표본, 특히 아름다운 나비와 희귀한 딱정벌레를 관찰하고 싶은 곤충 애호가나 새로운 지식 습득을 원하는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박물관에서 30만 점이 넘는 방대한 곤충 표본을 통해 세계 각지의 희귀종을 접할 수 있으며, 2층에 마련된 퀴즈 코너를 통해 재미있게 곤충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의 나비들로 구성된 전시와 모르포 나비 벽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공원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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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포 나비 벽
2층 안쪽에 위치한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모르포 나비 표본 벽이다. 수많은 푸른 나비들이 만들어내는 광경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깔이 변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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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퀴즈 코너
2층에 마련된 퀴즈 형식의 학습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일부 퀴즈는 영어로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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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초(ギフチョウ) 특별 전시
박물관 설립자인 나와 야스시가 발견하고 명명한 '기후초(Gifu Butterfly)'에 대한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매년 3월경에는 살아있는 기후초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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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모르포 나비 벽
푸른 빛의 모르포 나비들이 가득한 벽면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면 빛의 변화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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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비 표본 전시 공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나비 표본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다채로운 배경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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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형 딱정벌레 전시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등 세계의 거대한 딱정벌레 표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기후성 로프웨이 매표소 근처나 시내버스 안에서 박물관 할인권을 구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기후 공원 내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사진 촬영이 자유로우므로 인상 깊은 전시물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2층 퀴즈 코너의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출구 쪽 상점에서는 곤충 표본, 관련 서적, 곤충 모양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 후 인접한 기후 공원, 기후 역사박물관, 기후 성 등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기후역 (11번 버스 승강장)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 (4번 버스 승강장)에서 나가라(長良) 방면 기후 버스(岐阜バス)에 탑승한다.
- 약 15분 후 '기후코엔·레키시하쿠부츠칸마에(岐阜公園歴史博物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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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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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설립자 나와 야스시는 '곤충 인간(The Insect Man)'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특히 '기후초(ギフチョウ)'라는 아름다운 나비를 발견하고 명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박물관 건물은 당시로서는 드문 서양식 근대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건축가 다케다 고이치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 자체도 문화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층 전시실을 지탱하는 3개의 거대한 목조 기둥은 나라 도쇼다이지(唐招提寺)의 금당과 강당을 해체 수리할 때 나온 1200년 된 편백나무를 양도받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 입구 근처에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이 박물관은 애니메이션 '소시민 시리즈'의 엔딩 장면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소시민 시리즈 (小市民シリーズ)
애니메이션의 엔딩 크레딧 부분에 박물관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