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모리 신사
명칭가시모리 신사
Kashimori Shrine
橿森神社
🗺️ 소재지

개요

오랜 역사와 오다 노부나가 유적을 탐방하거나, 부부 화합과 자녀 행복을 기원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경내 '고마노쓰메이와' 바위를 관람하고 기후 노부나가 신사를 참배할 수 있으며, 인근 신사들과 함께 삼사 순례로 가족 안녕을 기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체 주차장이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기후 삼사 순례 (岐阜三社参り) 체험

각 신사 고슈인 비용 별도

이나바 신사(아버지 신), 고가네 신사(어머니 신)와 함께 가시모리 신사(자녀 신)를 참배하며 가족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할 수 있다. 세 신사를 모두 방문하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팁: 이나바 신사(아버지) → 고가네 신사(어머니) → 가시모리 신사(자녀) 순으로 참배하는 것이 좋다고 전해진다.
가시모리 신사, 이나바 신사, 고가네 신사

고마노쓰메이와 (駒の爪岩) 관람

신사 뒤편 산기슭에서 신성한 말의 발자국이 찍혔다는 전설이 깃든 '고마노쓰메이와'라는 독특한 바위를 직접 볼 수 있다. 신사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가시모리 신사 경내 (본전 뒤편)

기후 노부나가 신사 (岐阜信長神社) 참배

고슈인 비용 별도

경내에 위치한 기후 노부나가 신사(건훈신사)에서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된 역사를 느끼고 참배할 수 있다. 이곳은 라쿠이치 라쿠자 발상지와도 연관이 깊다.

💡 팁: 기후 노부나가 신사만의 특별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요일에만 배포될 수 있다.
가시모리 신사 경내

추천 포토 스팟

고마노쓰메이와 (駒の爪岩)

전설이 깃든 독특한 바위와 주변 자연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신사 본전 및 붉은 도리이

전통적인 신사 건축물과 선명한 붉은색 도리이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된다.

기후 노부나가 신사 (岐阜信長神社)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가시모리 신사와 경내 기후 노부나가 신사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금색 특별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고슈인 접수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오후 3시까지인 경우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봉투에 금액을 넣어 신청하면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방식도 운영된다.

신사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방문 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기후 삼사(이나바 신사, 고가네 신사, 가시모리 신사)를 모두 참배할 경우, 이나바 신사(아버지) → 고가네 신사(어머니) → 가시모리 신사(자녀) 순서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기후역에서 약 20분 소요.

🚌 버스 이용

  • 기후 버스 '야나가세(柳ケ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신사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주변의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 5일

기후 축제 (岐阜まつり)

매월 마지막 금요일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금색 고슈인 (金の御朱印)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경행 천황 시대 (약 1~2세기)...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시모리 신사는 이나바 신사(아버지 이니시키이리히코노미코토 신), 고가네 신사(어머니 누노시히메노미코토 여신)와 함께 기후 삼사로 불리며, 세 신사의 제신은 부모와 자식 관계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가시모리 신사는 세 신사 중 가장 규모가 작게 지어졌다고 한다.

경내에 있는 '고마노쓰메이와(駒の爪岩)'라는 큰 바위에는 과거 신령한 말(텐마, 天馬)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을 밟았을 때 그 발굽 자국이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예로부터 부부 화합과 자녀의 순조로운 성장을 기원하는 영험한 장소로 여겨져 왔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건물에 붉은색 용 장식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으며,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특징일 수 있다.

경내에서 간혹 고양이가 목격되기도 하여,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