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슨 기념관 (ピアソン記念館)
명칭피어슨 기념관 (ピアソン記念館)
Pierson Memorial Museum
ピアソン記念館
🗺️ 소재지

개요

기타미 개척 시대의 역사와 선교사의 삶, 그리고 근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피어슨 부부의 유품과 활동 기록, 건축가 윌리엄 메릴 보리스가 설계한 초기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전시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윌리엄 메릴 보리스 설계 건축물 탐방

무료

일본 근대 건축사에 중요한 윌리엄 메릴 보리스가 설계한 초기 건축물로, 스위스 산장 풍의 독특한 양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내부 계단, 창문, 가구 배치 등에서 건축가의 세심한 설계를 엿볼 수 있다.

기념관 건물 전체
09:30-16:30

이미지가 없습니다

피어슨 부부의 생애와 업적 전시 관람

무료

기타미 개척 초기 선교 활동과 교육 진흥에 헌신한 피어슨 부부의 유품과 활동 기록, 사진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관내 Wi-Fi를 통해 제공되는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iPad 대여 가능)를 이용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 팁: 1층에서 피어슨 부부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약 8분 소요).
기념관 내부 전시실
09:30-16:30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풍스러운 내부 분위기와 정원에서의 휴식

무료

100년 이상 된 역사적인 건물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당시 사용되었던 가구와 1878년 제작된 메이슨 & 햄린 사의 리드 오르간 등이 보존되어 있다.

기념관 내부 및 주변 정원
09:30-16:3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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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건물 외관 (특히 뒤뜰에서 바라보는 모습)

주변 나무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서양식 목조 건물 전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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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계단 및 복도

오래된 목조 건물의 질감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도 좋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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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및 전시된 옛 가구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품과 함께 시대적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풍경도 아름답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에서 방문 기록을 작성하고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관내 Wi-Fi에 접속하면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어 전시 이해에 도움이 된다. (iPad 대여 가능)

겨울철 방문 시에는 두꺼운 옷차림이 권장된다. (실내가 다소 춥다는 의견이 있음)

1층에서 피어슨 부부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약 8분 소요).

기념 엽서 등을 구매하여 시설 보존에 협력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기타미역에서 도보 약 10~12분 소요된다.

역에서 기념관까지 완만한 오르막길이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기념관 정면에 2~3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 여름철에는 기념관 아래쪽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정면 주차 공간만 사용 가능하며 협소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4...2001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기념관의 정식 영문 명칭은 'Pierson Memorial Museum'이지만, 간혹 'Pearson'으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건축가 윌리엄 메릴 보리스가 설계했다는 사실은 1995년에야 밝혀졌으며, 이는 그의 일본 최북단 작품이자 초기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피어슨 부부는 사카모토 료마의 조카와도 교류가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기념관 정원의 큰 나무가 파워 스팟으로 알려져 있어, 일부 방문객들은 나무를 껴안고 기운을 받는다고 한다.

1878년 제작된 메이슨 & 햄린(Mason & Hamlin) 사의 리드 오르간이 전시되어 있으며, 때때로 연주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MV

MISIA 뮤직비디오

가수 MISIA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