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즈라 해안(이즈라카이간) Izura Coast 五浦海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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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절경을 감상하거나, 일본 근대 미술에 영향을 준 오카쿠라 텐신의 발자취를 따라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미술 애호가 및 자연 풍경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고, **록카쿠도(육각당)**를 비롯해 오카쿠라 텐신 옛집과 정원 등 역사적 건축물을 관람하며 당시 예술가들의 삶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서는 태평양의 광활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록카쿠도를 제외하면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느끼거나, 텐신 유적지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자가용 없이 방문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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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카쿠도(六角堂)와 해안 절경 감상
텐신 유적 입장료 약 400엔 (록카쿠도 포함)오카쿠라 텐신이 사색과 명상을 즐겼다는 붉은색 육각 정자 록카쿠도와 그 주변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 푸른 바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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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 및 자연 탐방
무료 (일부 유료 시설 제외)다섯 개의 포구(小五浦, 大五浦, 椿磯, 中磯, 端磯)로 이루어진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독특한 해안 지형과 다양한 식생을 관찰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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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쿠라 텐신 유적지 탐방
텐신 유적 입장료 약 400엔일본 근대 미술의 아버지 오카쿠라 텐신이 머물렀던 옛집과 정원, 미술 연구소 터 등을 둘러보며 그의 예술 세계와 당시 예술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인근의 텐신 기념 미술관과 함께 방문하면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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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카쿠도(六角堂)와 그 주변
붉은 육각정과 푸른 바다,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이즈라 해안의 상징적인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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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전망대
높은 지점에서 이즈라 해안의 전체적인 굴곡과 광활한 태평양을 배경으로 시원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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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쿠라 텐신 옛집과 정원
역사적인 건물과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을 배경으로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텐신 유적지(록카쿠도, 오카쿠라 텐신 옛집 등 포함)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400엔이다.
해안가이므로 특히 계절에 따라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하여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연말연시에는 록카쿠도가 있는 텐신 유적지 부지 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인근 미사키 공원에서 록카쿠도를 조망할 수 있다.
첫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기타이바라키 IC에서 국도 6호선으로 합류하는 지점 부근이 조망 명소로 꼽힌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조반 자동차도 기타이바라키 IC에서 국도 6호선을 이용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부 언급에 따르면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조반선 오쓰코역(大津港駅) 또는 나코소역(勿来駅)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역에서 해안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하나조노 신사 사사라 (花園神社 사사라)
오후나 마츠리 (お船祭り)
본부네 나가시 (盆舟流し)
기타이바라키 시민 축제 (北茨城市民夏まつり)
우조노사토 미나토 마츠리 (うじょうの里みなと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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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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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즈라 해안은 그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관동의 마츠시마(関東の松島)'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카쿠라 텐신은 이즈라 해안의 풍광에 깊이 매료되어, 이곳에서는 붓을 잡기보다는 낚시를 더 즐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즈라 해안의 파도 소리는 일본 환경성이 선정한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日本の音風景100選)'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독특하고 인상적이라고 한다.
해안은 남쪽부터 '쇼고우라(小五浦)', '오고우라(大五浦)', '츠바키가이소(椿磯)', '나카이소(中磯)', '하지이소(端磯)'라는 이름이 붙은 다섯 개의 작은 만(浦)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우라(五浦)'라고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최근 이즈라 해안의 해저에서 유전이 발견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텐신 (天心)
일본 근대 미술의 거장 오카쿠라 텐신의 삶과 이즈라 해안에서의 예술 활동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이즈라 해안이 등장하며, 실제 이곳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일부 영화 촬영 세트가 현장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