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어업 역사 자료관 요-소로 (漁業歴史資料館よう・そろー) Yo-Soro Fishing History Museum 漁業歴史資料館よう・そろ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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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타이바라키시의 독특한 어업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5년마다 열리는 '히타치오오츠노오후네마츠리'에 사용되는 실제 배나 지역 특산물인 아귀에 대한 전시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실제 축제에 사용된 거대한 배와 가마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아귀의 생태와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지역 음식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물고기 탁본 체험이나 바닥 프로젝션을 이용한 퀴즈 게임, 아귀 해체 퍼즐 등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활동을 즐길 수 있고, 동일본 대지진 관련 기록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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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오오츠노오후네마츠리 실물 배 전시
5년마다 열리는 기타이바라키의 대표 축제 '히타치오오츠노오후네마츠리'에 실제 사용되는 정교하고 화려한 축제 배와 가마를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축제 당시의 생생한 영상 기록도 함께 상영되어 현장의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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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안코) 뮤지엄 및 체험형 전시
기타이바라키의 명물인 아귀의 생태, 종류, 다양한 전통 요리법(아귀찜, 도부지루 등)을 모형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아귀 해체 퍼즐이나 아귀가 되어 먹이를 잡는 게임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형 전시물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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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활동
무료 (탁본 체험)전통 어업 방식인 물고기 탁본(교타쿠)을 직접 체험하고 완성된 작품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바닥에 투사된 물고기를 잡으며 퀴즈를 푸는 게임이나 지역 역사를 다룬 자동 인형극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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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배 실물 앞
화려하고 거대한 축제 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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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전시 코너
독특한 모습의 아귀 모형이나 관련 전시물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JAF 회원은 입장료가 250엔으로 할인된다.
65세 이상 방문객은 입장료가 200엔이다.
학생 이하 방문객은 입장료 1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가 다소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2층 전시 공간은 여름철에 더울 수 있으니 유의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고기 탁본(교타쿠)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기념품을 가져갈 수 있다.
전시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전국 아귀 서밋 (全国あんこうサミット)
요-소로 프리마켓
요-소로 수공예품 시장 (手作り小物市)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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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자료관에는 기타이바라키시 출신으로 알려진 유명 밴드 '코메코메 클럽'의 리더 이시이 타츠야가 학창 시절에 그린 유화 작품과 그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동상이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자료관의 외벽 색깔에 얽힌 이야기도 전해지는데, 개관 초기에는 검은색이었으나 방문객 유치를 위해 현재의 흰색으로 다시 칠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