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구 오사카 상선(큐 오사카 쇼센) Old Osaka Shosen Building 旧 大阪商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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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렌지색 외벽과 팔각형 탑이 특징인 역사 건축물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방문객이나 모지코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체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1층의 갤러리(유료)를 관람하거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외관에 비해 내부 자체의 관람 요소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반응이 있으며, 1층의 상점 및 갤러리 구성은 때때로 변경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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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형 탑과 오렌지색 외벽의 건축미 감상
건물 외부 관람 무료1917년에 건축된 구 오사카 상선 건물은 아름다운 오렌지색 타일 외벽과 독특한 팔각형 탑이 특징이다. 모지코 레트로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다양한 각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방문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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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세 세이조 갤러리 작품 감상 (유료)
성인 약 150엔건물 1층에는 기타큐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와타세 세이조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운영된다. 그의 팬들은 물론, 모지코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그림들을 통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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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면 (팔각형 탑과 함께)
오렌지색 타일과 흰색 석조 띠, 그리고 독특한 팔각형 탑이 어우러진 건물 정면은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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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모퉁이 (거리와 함께)
건물의 모퉁이에서 도로와 함께 촬영하면 모지코 레트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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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건물
밤에는 건물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1층 갤러리 관람은 유료(성인 기준 약 150엔)이며, 와타세 세이조 관련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1층 화장실 근처에 있는 오래된 금고의 다이얼을 돌려 직접 열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모노세키와 모지를 잇는 간몬 해협 해저터널(도보) 완보 인증서를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와 디자인 하우스(지역 작가 작품 판매)는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철도)
- JR 가고시마 본선 모지코역(門司港駅)에서 하차한다.
- 모지코역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모지코 레트로 관광 지구 중심부에 있어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물 모퉁이에 있는 독특한 팔각형 탑은 과거 등대의 역할도 수행했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의 설계자인 카와이 키쿠지의 현존하는 유일한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는 설도 있다.
건축 당시 모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건물 북쪽은 바다와 바로 접해 있어 전용 부두를 통해 배에 직접 승선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NHK 부라타모리 (ブラタモリ)
2018년 9월 5일 방송된 NHK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부라타모리'에서 모지항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로 소개되었다. 당시 지쿠호 탄전의 석탄을 해외로 실어 나르던 항구로서의 역할과 함께 이 건물이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