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타기 자료관(마타기 시료칸)
명칭마타기 자료관(마타기 시료칸)
Matagi Museum
マタギ資料館
🗺️ 소재지

개요

전통 사냥꾼 '마타기'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들의 생활 방식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문화 탐방객이나 특정 주제 연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마타기가 실제 사용했던 사냥 도구, 의복, 생활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그들의 엄격한 규율과 산 생활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사냥 대상이었던 동물 박제와 관련 기록들을 통해 당시의 생태 환경과 사냥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일부 전시는 스마트폰 음성 가이드를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료관 규모가 작다는 평가가 있으며, 과거 일부 관람객은 냉방 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운영 마감 시간인 17시 이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입장이 거절될 수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1.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0.8
포토 스팟
🌍
1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아니 마타기의 문화와 생활 전시 관람

아니 마타기의 문화와 생활 전시 관람

입장료 200엔 (성인 기준 추정)

아니 마타기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마타기가 실제 사용했던 사냥 도구, 의상, 생활용품 등을 통해 그들의 지혜와 규율을 이해할 수 있다.

마타기 자료관 내부
17:00 마감
사냥 동물 박제 관람

사냥 동물 박제 관람

마타기가 주로 사냥했던 곰을 비롯한 동물들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어, 당시 사냥 대상과 자연환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마타기의 사냥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마타기 자료관 내부
17:00 마감
스마트폰 음성 가이드 이용

스마트폰 음성 가이드 이용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음성 가이드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마타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 팁: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전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타기 자료관 내부
17:00 마감

방문 팁

자료관이 우토 온천(打当温泉) 시설 내에 위치하므로, 온천 이용 계획이 있다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므로, 개인 이어폰을 준비하면 관람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곰 목장이 있어,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구성하는 방문객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 산간 지역에 위치하며, 다른 관광지로부터 거리가 있을 수 있어 자가용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변 도로가 산길일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 가장 가까운 역은 아키타 내륙 주칸 철도(秋田内陸縦貫鉄道)의 아니마타기역(阿仁マタギ駅)이나, 역에서 자료관까지 거리가 있어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중세 시대부터...19세기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마타기(マタギ)’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며, 그중 하나로 아이누어에서 ‘겨울 사람’ 또는 ‘사냥꾼’을 의미하는 ‘마탄기(matangi)’ 또는 ‘마탄기토노(matangitono)’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

마타기는 사냥한 동물을 산신령의 선물로 여겼으며, 감사의 마음으로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을 치르고 가죽부터 내장까지 모든 부분을 소중히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과거 아니 지역의 마타기가 히말라야 설인 탐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는 일화가 알려져 있으며, 이는 마타기의 뛰어난 추적 및 생존 기술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자료관에는 마타기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서 중 하나로 여겨지는 ‘산립근본지권(山立根本之巻)’이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자료관이 위치한 아니 지역의 우토 온천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생 도부로쿠(막걸리)나 마타기와 관련된 음식인 쿠마나베(곰고기 전골)를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만화

골든 카무이 (ゴールデンカムイ)

메이지 시대 말기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주요 등장인물 중 한 명인 타니가키 겐지로가 아니마타기 출신 사냥꾼으로 등장하여 마타기의 사냥 기술과 생활 방식, 정신세계 등이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

소설

달의 얼굴을 한 소녀 (The Girl with the Face of the Moon)

작가 엘리스 암두르(Ellis Amdur)의 소설로, 마타기가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하여 그들의 문화와 신념이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소설

Dog Man: An Uncommon Life on a Faraway Mountain

마사 셰릴(Martha Sherrill)의 전기 소설로, 아키타견 보존에 일생을 바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그 과정에서 아키타견을 사냥에 활용했던 실제 마타기 '우에스기'와 마타기 문화에 대한 언급 및 묘사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