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로정 삼림공원 (야마시로초 신린코엔)

성수기 주말(특히 여름철)에는 오전 8시 30분 이전에 도착해야 관리동 근처의 편리한 주차 공간과 좋은 바비큐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계곡 물놀이 시에는 바닥의 돌 때문에 아쿠아슈즈 착용이 필수이며, 아이들을 위해 작은 그물과 채집통을 준비하면 게나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관찰 후 놓아주기 권장).

쓰레기는 반드시 모두 되가져가야 하므로 쓰레기봉투를 미리 준비하고 발생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토바이 캠핑의 경우, 텐트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가 가능하여 짐 운반이 편리하다.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운영되는 동계 프리 사이트는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일부 구역에서는 차량을 옆에 두고 오토캠핑처럼 즐길 수 있다.

관리동 매점에서 장작, 숯, 일부 음료 및 간단한 바비큐 용품을 판매하지만, 식재료는 미리 준비해 오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일부 화장실은 온수 비데가 설치되어 있고 취사장에서는 온수도 나오는 등 산속 시설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관리동 근처에서는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일부 구간이 좁고, 특히 주말에는 차량 통행이 많아 교행에 주의해야 한다.

숙박 시설 중 통나무집은 내부 계단이 가파르거나 창문에 커튼이 없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약 전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