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시와다 시립 마나비 중앙공원(기시와다시리츠 마나비추오코엔) Kishiwada Central Park 岸和田市立まなび中央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넓은 공간에서 운동, 산책, 사계절 자연 감상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휠체어 사용자도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하며 단풍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노약자 동반 방문에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갖춰진 운동 시설(농구 코트, 스케이트 파크, 테니스 코트, 운동장)을 이용하거나,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피크닉 또는 기간 한정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 내 강과 연못에서는 물고기와 거북이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나 벤치 등 일부 편의시설의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과거 공원 내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특정 시간대 일부 구역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111749653.jpg)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벚꽃 명소
공원 입장 무료공원 남쪽을 중심으로 수많은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장관을 이룬다. 이 시기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벚꽃 외에도 매화, 장미, 단풍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feature_1_1747111765377.jpg)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운동 및 놀이 시설
일부 시설 유료(수영장 등)넓은 운동장, 테니스 코트, 어린이 놀이터(대형 미끄럼틀 포함)는 물론, 최근 스케이트보드 파크와 농구 코트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여름에는 유료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도 인기가 많다.
/feature_2_1747111773019.jpg)
생태 관찰 및 여유로운 산책 코스
무료공원을 가로지르는 강이나 연못에서는 거북이와 다양한 물고기를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생태 학습 장소로도 좋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조깅 코스는 물론, 인접한 하루키가와 강변을 따라 걷는 것도 추천할 만한 활동이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111780550.jpg)
공원 남측 벚꽃 군락지
봄철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좋다.
/photospot_1_1747111786949.jpg)
강 또는 연못 주변
물의 반영과 함께 주변 나무와 하늘을 담거나,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이와 물고기 등 생태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photospot_2_1747111794474.jpg)
마음의 작은 길 (心のこみち)
다수의 석비가 늘어선 독특한 분위기의 산책로로, 사색적인 느낌의 인물 사진이나 조형미를 살린 구도의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봄철에는 공원 남쪽에 만개하는 벚꽃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여름철 방문 시, 특히 저녁 시간에는 모기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강이나 연못에는 거북이와 물고기가 다수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 관찰을 하기에 적합하다.
최근 스케이트보드 파크와 농구 코트 등 새로운 운동 시설이 추가되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인접한 하루키가와 강변길은 왕복 약 4km의 산책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걷기나 조깅에 좋다.
공원 내부는 금연 구역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흡연은 인접한 종합체육관 앞에 마련된 지정 구역을 이용한다.
주요 산책로는 포장되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으로, 휠체어 사용자도 편안하게 공원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구 기시와다 마을 심상소학교 복원 교사, 인코사(잉꼬새 사육장), 가고시마현민 고향의 숲, '마음의 작은 길(心のこみち)' 석비 산책로 등 숨겨진 볼거리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한와선(阪和線): 구메다역(久米田駅) 하차 후 도보 약 15~25분
- 난카이 본선(南海本線): 하루키역(春木駅) 또는 이즈미오미야역(和泉大宮駅) 하차 후 도보 약 15~25분
각 역에서 공원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도보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주변으로 여러 곳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요금: 최초 30분 무료, 이후 2시간까지 100엔으로 저렴한 편이다.
- 공휴일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공원 접근 버스 노선이 있으나,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기시와다 시민 페스티벌 (岸和田市民フェスティバル)
마나비 중앙공원 농업 축제 (まなび中央公園農業祭)
마나비 중앙공원 스포츠 카니발 (中央公園スポーツカーニバル)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옛 이름은 '하루키 경마장'이었으며, 1978년에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생명의 존엄성을 기리는 글귀가 새겨진 다수의 석비가 세워진 '마음의 작은 길(心のこみち)'이라는 독특한 산책로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공원의 정식 명칭인 '마나비 중앙공원'에서 '마나비(まなび)'는 일본어로 '배움'을 뜻하며, 이는 네이밍 라이츠 계약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한쪽에는 '가고시마현민 고향의 숲(鹿児島県民ふるさとの森)'이라는 작은 구역이 조성되어 있다는 소소한 정보가 있다.
공원 내에 잉꼬 등 새를 사육하는 '인코사(インコ舎)'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어드벤처 월드에서 온 앵무새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공원에 인접한 효즈 신사(兵主神社) 부근에서는 백로의 번식지를 관찰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과거 기시와다 지역에 있었던 '구 기시와다 마을 심상소학교(旧岸和田村尋常小学校)'의 교사가 복원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