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미즈 계류 광장(시미즈케이류히로바) Shimizu Keiryu Hiroba Nomizo Fall・Kameiwa Cave 清水渓流広場 (濃溝の滝・亀岩の洞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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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카메이와 동굴 안쪽으로 떨어지는 폭포와 특정 시간대에 동굴 입구로 들어오는 빛이 수면에 하트 모양으로 반사되는 신비로운 광경을 사진에 담거나,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자연 풍경 감상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동굴에서 황금빛 하트 모양의 빛을 관찰할 수 있다. 여름밤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도 있고, 계절에 따라 벚꽃, 신록, 단풍 등 다채로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관람 지점에서 자란 나뭇가지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거나, SNS에서 유명해진 특정 촬영 구도는 안전 문제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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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와 동굴의 신비로운 빛 현상 (하트 모양 빛)
특정 시기(3월, 9월 오전) 동굴 안으로 햇빛이 들어와 수면에 하트 모양으로 반사되는 모습이 유명하다. 이 모습이 '지브리 세계 같다'며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동굴과 폭포가 자연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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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반딧불이 군무
여름철(주로 6월~7월) 밤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 덕분에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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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산책로
봄에는 벚꽃과 미쓰바쓰쓰지,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등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다. 잘 정비된 나무 데크길과 포장된 산책로는 가벼운 산책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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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와 동굴 입구 (하트 빛 촬영 지점)
특정 시간대에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수면에 하트 모양으로 반사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계절과 날씨, 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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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종 주변
계류와 동굴을 배경으로 '행운의 종'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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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데크 산책로
계곡을 따라 이어진 나무 데크길은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즌에 아름답다.
방문 팁
하트 모양 빛을 제대로 보려면 3월과 9월 춘/추분 전후 오전 6시 30분에서 7시 30분 사이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저녁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으며, 저녁 8시경이 관찰하기 좋은 시간이다.
폭포 근처나 물가로 내려갈 경우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로 가깝지만, 최적의 사진 촬영 지점은 발판이 고르지 않거나 물을 건너야 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단풍 시즌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주차장 옆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 온천 시설(센쥬노유)이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다테야마 자동차도 기미쓰 IC에서 지바현도 24호(보소 스카이라인) 이용
-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겐오도) 기사라즈히가시 IC에서 국도 410호, 지바현도 24호 이용
무료 주차장(제1,2,3) 총 약 126대 주차 가능.
🚕 대중교통 이용
- JR 히가시니혼 구루리선 구루리역 또는 가미카메야마역 하차
- 기미쓰시 수요응답형 택시 '기미뿅호' 이용, 가미카메야마역에서 약 15분 소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낮은 편이다.
주요 관찰 시기 및 이벤트
반딧불이 관찰 시즌
하트 모양 빛 관찰 시기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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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유명한 '노미조 폭포'는 사실 카메이와 동굴 내 폭포이며, 원래 '노미조 폭포(農溝の滝)'로 불리던 폭포는 이곳에서 약 50m 하류에 따로 존재한다는 얘기가 있다.
카메이와 동굴이라는 이름은 동굴 안에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거북이는 북극성의 분신으로 여겨지며, 북극성의 다른 이름인 묘켄보살이 머문다고 하여 '호쿠신묘켄도(北辰妙見洞)'라고도 불린다는 설이 있다.
이름의 '노미조(濃溝)'는 원래 농업용 물레방아를 돌리기 위한 도랑(農溝)에서 유래했으나, 어느샌가 삼수변(氵)이 붙어 '濃溝'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