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유고야 이야기 (유고야 모노가타리) Yugoya Monogatari ゆごや物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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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개별적인 공간에서 온천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이 있는 객실이나 독특한 테마로 꾸며진 방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개인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사우나, 마사지 의자, TV 시청이 가능한 욕조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이 매우 어렵고, 전화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는 불편함이 자주 언급된다. 또한, 일부 객실의 청결 상태나 시설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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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의 가족탕(개별실)
객실당 약 1,700엔 ~ 3,800엔 (시간제)일본 옛날이야기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의 개인 온천실을 제공한다. 각 방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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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시설
일부 객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과 물총 등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로비에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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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휴식 공간 및 부대시설
각 객실에는 온천 외에도 TV, 소파 또는 마사지 의자가 있는 별도의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고급 객실에는 개인 사우나와 수風呂(물風呂)까지 갖추고 있어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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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히메노유 (かぐや姫の湯)
객실 내에 설치된 달 조형물과 대나무 장식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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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카지지노유 (花咲かじいさんの湯)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밝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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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이 있는 객실 (예: 킨타로노유, 우라시마타로노유)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방문 예정이라면 오전 11시 예약 시작 시간에 맞춰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전화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인내심이 필요하다.
2025년 4월부터는 방문 2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게 변경될 예정이다.
평일에는 주말(60분)보다 긴 80분 동안 이용 가능하며, 비교적 한산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미끄럼틀이 있는 객실은 '우라시마 타로', '킨타로' 등이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이 객실을 원할 경우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비싼 객실 중 하나인 '탄노유(炭の湯)'에는 개인 사우나와 수風呂(미즈부로)가 있으며, 평일 80분에 3,800엔이다.
수건은 유료로 대여(약 100엔~)하거나 개인 수건을 지참해야 한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비치되어 있다.
주차장 진입 시, 간판이 있는 곳보다는 우체국 앞 주유소 뒤편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넓고 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음료 자판기가 있으나, 객실 내에서 마실 음료는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고시마 공항에서 약 20분 소요.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 등 혼잡 시에는 만차일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은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ゆごや物語' 또는 전화번호(확인 필요)를 입력하여 검색. 주차장 입구가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우체국 앞 주유소 뒤편으로 진입하는 것이 수월하다는 정보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닛포 본선 하야토역 또는 고쿠부역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버스 이용.
- 가고시마 공항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또는 택시 이용 가능성이 있으나, 정확한 노선 및 시간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불편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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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유고야 모노가타리(ゆごや物語)라는 이름처럼, 각 온천실은 일본의 유명한 옛날이야기(예: 카구야 공주, 우라시마 타로, 킨타로, 하나사카 할아버지 등)나 사계절을 테마로 꾸며져 있어 독특한 재미를 준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수가 약간 미끌거리는 질감으로 피부에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다른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리모델링 후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예약 시스템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시설 자체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