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역의 천연온천 미즈누마노유 Mizunumaeki Onsen Center 駅の天然温泉 水沼の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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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차역 플랫폼에 직접 연결된 독특한 구조의 온천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 혹은 색다른 당일치기 온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비교적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평가가 있다.
이곳에서는 와타라세 강의 물소리와 계절마다 변하는 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기거나(일부 추가 요금 발생 가능성 있음), 리뉴얼된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무료 음료 서비스와 함께 휴게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시설 내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리뉴얼 이후 이용 요금이 큰 폭으로 인상되었고 일부 시설 이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점, 그리고 시설 이용 시스템이나 직원 안내가 다소 미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역 플랫폼 직결 온천
일본에서도 드문 기차역 플랫폼과 직접 연결된 온천 시설로,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와타라세 계곡 철도 여행 중 잠시 들러 피로를 풀기에 좋다.

자연 조망 노천탕 (일부 추가 요금)
추가 요금 발생 가능와타라세 강과 주변 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일부 고급 노천탕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이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리뉴얼된 사우나와 휴게 공간
리뉴얼을 통해 90도 온도의 사우나(셀프 로우류 가능)와 차가운 물의 수風呂(미즈부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휴게 공간과 추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히루네도코로 등)도 갖추고 있어 온천 후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계절 풍경
온천을 즐기며 와타라세 강과 주변 산의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기에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즈누마역 플랫폼과 온천 시설
기차역과 온천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와타라세 계곡 철도의 레트로한 열차와 함께 담으면 더욱 특별한 사진이 된다.
방문 팁
리뉴얼 후 입장료가 이전보다 상당히 인상되었으므로 예산 계획 시 참고한다.
일부 노천탕이나 고급 휴게 공간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이용 가능하므로, 방문 전 포함된 서비스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본 입장료에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으니 잊지 말고 이용한다. 음료 교환 장소 및 방법을 미리 확인해두면 편리하다.
시설 내 식당 이용 시, 온천 이용 전후 또는 재입장 가능 여부 등 이용 동선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리뉴얼 후 재입장 버튼이 생겼다는 언급도 있다.)
와타라세 계곡 철도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열차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온천 이용 시간을 계획한다.
벚꽃 시즌에는 온천 주변 및 노천탕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Wi-Fi 및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비교적 친절하게 응대한다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와타라세 계곡 철도 이용
- 미즈누마역(水沼駅) 하차 후 상행(기류 방면) 플랫폼에서 온천 시설로 바로 연결된다.
- 열차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사쿠사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아이오이역(相老駅)에서 와타라세 계곡 철도로 환승하여 방문하는 방법도 있다.
🚗 자가용 이용
- 시설 뒷편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쿠로호네 여름 축제 (くろほね夏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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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온천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물게 기차역 플랫폼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온천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리뉴얼 이전에는 '갓파탕(かっぱ風呂)'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욕탕 내에 있던 갓파(河童) 동상 때문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지역에 갓파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는 설도 있다.
현재 온천을 운영하는 회사는 일본의 유명 타코야키 체인점 '긴다코(銀だこ)'를 운영하는 핫랜드(ホットランド)이다.
리뉴얼 전에는 와타라세 계곡 철도의 1일 자유 승차권(フリーきっぷ)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